법률

아직도 정신 못차린 미국 경찰.

2022.08.02



조지아 경찰이 여성 용의자를 마치 짐승 다루듯 무리하게 다뤄 수갑을 채운 후, 여성이 계속 반항하자 "이런 인간은 내가 어떻게 다루는지 알지" 하면서 테저건을 꺼내 막 쏜 후 경찰차에 아무렇게나 쑤셔 박았는데, 차를 운전하고 가는 도중, 여성이 경찰차에서 떨어져 정신을 잃게 된다. 여성이 떨어져 의식이 없는 상태인 걸 알면서도, 경찰들은 별 거 아니라는 듯 막 다루는 걸 볼 수 있다.


여성의 신원은 브리아나 그라이어(Brianna Grier, 28)로 평소 조현병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차에서 떨어진 충격으로 무의식 상태에 빠졌다가 6일 만에 사망하고 말았다. 


이 두 경관 직위해제 되는 건 물론이고, 앞으로 책임이 무거울 것 같다. 유가족들이 소송을 할 것이고, 손해배샹은 물론 적지않은 세월을 감옥에서 보내야 할 것 같다. 


얼마 전,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무리한 체포 과정에서 호흡곤란으로 사망한 이 후에도 경찰의 과잉대응은 전혀 고쳐지지 않고 있다. 아무리 범죄자가 죄를 지었어도 이렇게 무리하게 법을 집행하면, 오히려 범죄자가 영웅이 되고 경찰은 대신 감옥으로 가야하는 정반대의 결과가 발생한다. 물론 목숨을 잃을 정도의 범죄가 아님에도 사망하게 되는 것에 대한 경찰의 과잉대응은 마땅히 처벌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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