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는 내가 이용하는 부대내 보급게 쇼풀라이 싸진이다 하사라도 2 종류가 잇다 지위개통 하사 행정하사 개급장도 다르다 지휘개통은 상등병만 되도 부사관 식당에서 외이추레스 서비스을 받어며 식사한다 단 봉급서열이 4라야한다 3은 안된다

죠지을 나는 통상 죠 라고 부른다 지을 달면 어딘지 좀.. 그때만 해도 내가 순진햇든 모양이다 상소리 같애서...하루는 날 찾아와서 퉁단지 같이 ==돼지==가 뭐냐고 묻는다

하 이것 기어코 일내고 말앗구나 생김새가 상당히 근접하니 외출가면 미군크럽에서 여성전사님들이 별명으로 ==돼지 돼지 ==햇든 모양이다

야 급박해진 내 심장 틀림없이 당햇구나 ..내용을 알게되면 얼마나 한국여성을 원망할까 아니면 부모을 흑인으로서 그때만해도 흑인은 선거권도 없든 세상인 것을 알고 잇엇다

급하게 둘러대느라고 거짓말햇다...아 그거 누가 그러데...무조건 무엇이냐교 달여든다..내가 멋진 싸지복 작업복 피일자켙 달라면 달라는대로 주는 나의 구세주...

나는 울지 안을수 없엇다 외 그따위 소리을 귀한 손님에게 해가지고...내일부터 크럽에 나가지도 안을 것이고 센디는 안달을 할것이고 돈이 안오니...참 기가막힌다 얼마전에도 센디 동생이 다녀간는데...

순간적으로 둘러된것이 ...아 그것..누가 그래 센디야..아니야 정말이야 그래 아주마가 그래..한숨을 쉬고...아주 친한사이 말이야 아들이나 동생같은 경우 너무 귀여워서 하는소리야..

기분이 좋아서 외출을 갓다 오면서 내가 좋아하는 양주도 한병 같이 마시자 하니 선물이라면서...

그리고 며칠후...죠가 실룩거리며 날오란다 눈치을 보니 센디하고 돈문제로 ..행여나 햇는데 날다짜고짜로 쌍욕을 하면서 하느님예수님을 찾어면서...하 터젓구나 ..나는 피할수도 없엇고 그래서는 안된다 싶어서...서로 껴앉고 울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