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는 자신이 보수 우파라고 당당히 말하며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의해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당당히 말한다.

그런데,

좌빨은 자신이 좌빨이며 청와대에는 주사파로 인맥 형성이
되어있으며, 대한민국은 주체사상에 의한 북한식 통일을 지향점으로
정책을 펴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한다.

왜 그럴까?

지금 문재인 정부는 지금까지 뭐 하나 국민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준것이 없다.

문재인 정부의 이념적 노선이 어떤것인지 국민은 알지 못한다.
그저 애매모호 하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 처럼 보인다.

세월호에 대해서는 그렇게 꼼꼼히 물고 늘어지면서
흥진호 복어잡이 배의 납북의혹에 대해서는 아무런 해명도 없다.
판문점 JSA 총격사건도 의혹 투성이 인데 그것도 정부에서는 아무런
해명도 없다.

뭐하나 속시원하게 의문을 풀어주는게 없다.
숨기는게 뭐가 그리 많은지 모르겠다.

게다가 한풀이식 적폐청산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번 판문점 총격사건으로 귀순병사가 사경을 헤메고 있다고 하는데
당시 대응사격을 하지못한것은 군의 책임이 아니라,
군이 문재인 눈치만 보았기 때문이다.

만약에 대응사격을 했다가 문재인으로 부터 무슨 날벼락이
떨어질지 몰랐기 때문이란 말이다.

과연 북한 대남 도발에 한국 군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과연 전쟁이 터졌을때 문재인은 국군을 향해서 돌진 앞으로 라는
명령을 내릴수가 있는지 군도 국민도 알지 못한다.

문재인, 과연 북한은 우리의 우방인가 아니면 적인가?

확실히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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