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문재인 까기의 선각자이신 알렉스슨상이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김정민이란 젊은이가 요즘 인기다. 그의 박식함과 예리한 판단은 어리버리한 한국정치인들 머리 꼭대기 위에 서 있다. 그러나 난 김정민의 방송을 한두번 보고는 말았다. 우선 그의 하이톤 음성이 짜증난다. 그리고 품위라고는 하나도 없는 장난끼 어린 말투도 맘에 들지 않는다. 물론 젊은이들은 좋아하겠지만.>

국제정세에 얽힌 한국의 불안한 형국에 지대한 관심을 유투부에 쏟아왔다.
주로 조갑제TV나 이문근교수의 견해에 경도되어 그들의 견해에 주로 동감하는 입장이다 보니, 김정민박사란 분도 하 많은 유튜브의 뉴스해설가 중의 어느 하나로 치부하고 자세히 살핀 적이 없었던 바다.

어제 우연잖게 그의 논조를 읽고, 너무나 황당한 주장을 하더마는 그것들이 전혀 터무니 없어 보이지 않았던 바라 그의 웹싸이트를 이곳에 전재했었다. 마침 알렉스슨상이 하찮게 취급하였다 해서 도대체 누군길래 그런 말씀을 하시는가 하여 그를 아침 내내 이곳 저곳에서 추적해보았다.

연세대를 졸업했고, 일본으로 유학했고,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쳤고, 미국유학을 거부하고 '카자크스탄'에서 "중앙아시아와 한국의 고대사 관련성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2016년에 귀국해서 정권을 쥔 주사파를 비판하는 유투브 싸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공감하고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나는 겉이 아니라 속을 중요시 하는 지라 이 사람의 목소리나 말투가 내 견해를 좌지우지 하지 않는다. 아래에 인용한 발표를 오늘 다시 오랜 시간에 걸려서 시청하였다. 듣도 못한 카자크스탄의 한 대학에서 박사를 했다는 것이 우선 거부반을을 불러 있으켰다만, 틀에 박힌 내 고정관념에서 나왔다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의 주장을 경청하였다. 세계적 시각에 매료되었고 그 나름의 신선한 사고방향에 감탄하고 말았다.

특히 중국의 팽창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이해관계에서 북한의 핵문제를 논리적으로 솜씨있게 다루는 데에 놀랬다. 전혀 새로운 관찰이다. 한국의 문재통과 주사파의 노선은 결국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약화시키고 중국 쪽으로 기우려서 북한을 도와주는 것은 한국을 파멸의 길로 인도하는 붉은 정책이라고..... 한번 시청해 보시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xVexokjRePA


禪涅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