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유투사가, 총기에 대하여는 둘째가면 서러울 정도로 애호가입네다.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총기 중에 칼빈소총이 한자루 있는데, 아주 오래전에 99달라에 어느 총포상에서 샀습네다.
칼빈소총은 보통 반자동(semi-automatic; M1)과 자동(automatic; M2) 이 있는데, 본인은 M1 을 갖고 있습네다; 사격장에 가서 한 100발 정도를 쏠것 같으면, 타겟의 가운데 까만 부분이 너덜 너덜 해질 정도로 영점조준이 잘 되어있습네다. 파열음이 스트레스 해소에 조타는데; 사격이 그만입네다.

왜 갑짜기 총 얘기를 꼭두 새벽부터 꺼내느냐 하면~
지난 14일에, 플로리다의 Marjory Stoneman Douglas High School 에 들어 가서 무차별 총질을 한19세의 NIKOLAS CRUZ 는, 330발의 실탄을 가지고 가서 180발은 총이 잼이 나서 못 쐈다함네다.
17명의 목숨이 희생된, 이 사건을 계기로 또다시 대두되는 총기 규제 논란에는 크게 두가지 의견이 팽배합네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를 위하여;
1. 학교에서 총을 깨끗하게 없애자~
2. 선생들을 무장을 시키자~

녀러분께서는 이 두가지 의견에서 어떤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십네까?

=자유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