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정당의 본래의 자세를 다했던가?


민주당은 정당의 본래의 자세를 다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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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은

동일한 정견을 가진 사람들이 정권을 획득하여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직한 단체이다.


정강정책을 국민 앞에 제시하고 지지를 호소함으로써

보다 많은 지지 대중을 확보하여 합헌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획득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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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집권 여당과 야당이 나온다.

야당에 대한 것만 요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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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의 본래의 목적이 정권 획득에 있다 보니

야당은 두 가지 얼굴로 나눌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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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집권당이 되기 위한 대안 정당이요

다른 것은 대안 정당이 되기 위한 선명 야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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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 야당은 집권자와 여당을 상대로 투쟁하는 걸 주 임무로 하여

언제라도 집권당이 되기 위한 대안 정당의 틀을 닦는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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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과연 집권당으로서의 책무를 다 했으며

야당이 되면서부터는 선명 야당의 자세를 취하였는지 의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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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이후 민주당은 완전히 사당화 되었다.

박홍근 당 원내 대표는 대표 선출 과정에서 대표로서의 출마의 변이

문재인과 이재명을 살리는 걸 목표로 하고 당 대표에 임했다.

이 게 공당이라고 볼 수 있는가?


선명야당이 되려면 집권당의 정책에 반대가 목표가 아니고

그 정책이 국민의 이익에 반 할 경우 앞장서 반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젠 야당으로서 집권당의 무조건적인 견제를 목표로 하였다.


당장 국민들이 어디가 아픈지 어디가 가려운지는 생각 없이

실생활과 괴리된 “검수완박” 이란 개혁입법에만 독주를 했다. 


국민이 과연 검수완박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나 할까?

이래서 당내의 지반이 무너지고 국민들이 돌아섰다. 


광주의 투표율이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민주당은 못 믿겠고, 국민의 힘은 찍고 싶지 않다는 얘기가 아닌가?

지역 냄새만 더 진하게 만들어 골만 깊게 파였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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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선명 야당의 길을 갔으면 한다.

민주주의는 토론과 경쟁으로 상생해야 한다.

의회정치가 살아야 민주주의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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