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진 안과

저는 Fullerton 에 사는 Leo Moon 이라고 합니다.

6월 16일 쯤 BUENA PARK 에 있는 김연진 안과 에서 두번째 검진을 받았습니다.

정식 명칭는 LASIK EYECARE MED. CORP /  죠셉리 . 김연진 안과 전문의

BUENA PARK 이외에도 LA , CERRITOS 에도 있습니다.


저는 나이가 거의 66세로 메디케어 를 받고 있는데, 그곳에서 상당히 불쾌한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 하고자 합니다.

우선 50세 정도로 보이는 김연진 의사가 말하는게 상당히 예의가 없더군요.

저는 10년 전에 양쪽눈 다 백내장 수술을 곽건준 안과 에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술 1여년 후에 한쪽 눈에 이물질이 끼어서 레이져 크리닝을 했습니다.

검진 하면서 김씨에게 오른쪽 인지 왼쪽 인지 기억은 안나나 한쪽눈은 오래 전에 레이져 크리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날 검진이  끝나고김싸가 (김연진)한쪽눈을 레이저 크리닝을 해야 한다고 해서,

이왕 하는거 양쪽다 해줄수 없냐고 두번쨰 물어보니, 짜증섞인 버릇없는 목소리로 례이저크리닝은 평생에 한번 밖에 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제 상식에는 상당히 틀린말 이었으나 전문의가 우기니 나중에 다시 한번 확인해 보자 하고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생각해 보니 평생에 한번 하는 것을 내가 이미 오른쪽 아님 왼쪽눈 둘중에 하나를 했다고 했는데, 어딘지도 모르고 어떻게 오더를 할까 ?   이상하다 생각 했습니다.

나와서 직원분과 다음 방문날자를 정하고 그 직원분이 저에게 눈에 좋타는 영양제를 권하더군요.

저는 병원에서 약을 사본적도 없고 가끔 의사들이 쌤플로 받은약품들을 환자에게 무료로 주는것만 봐서

그러려니 생각하고 약병을 오픈하고 나니 $45.00 이라고 하더군요. 현재 먹고있는 영양제도 있어서 사고싶지 

않아지만, 남의 물건을 오픈한 상태에서, 또 점잖은 체면에 안사겠다고 하기도 그래서 영양제 값을 지불 하였습니다. 그동안 안과 병원을 5군데 정도 다녀봤지만 안경장사 에 약장사 까지 하는곳은 처음 봤습니다.


다행히 제 형제중에 내과 의사가 한국에 있어서 후배 안과의사 물어봤다고 합니다.

또 저는 친구중에 LA 에서 검안의 하는 친구가 있어서 물어보니,  양쪽눈 다 레이져 크리닝은 얼마든지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김씨가 저에가 거짓말을 하건지 아니면 전문의가 그정도로 무식한건지..?

제 친구 검안의 말로는 한번에 양쪽눈 을 다하면 매상이 안오르니 그렇게 거짓말 을 한것 같다고 합니다.


제 동창중 한명은  그곳에 안가는 이유가 100불이 넘어 가는 영양제를 자꾸 권하고 썬글라스 를 맞출려고 하니

650.00을 달라고 해서 더이상 안간다고 합니다. 다를 얀경점에서 350불에 했다고 합니다.

일요일 제가 다는는 성 라파엘 성당에 가서 65세 이상 되는 그룹에서 김연진 안과를 물어보니 아주 평판이 

좋치가 않았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의사가 돈을 밝히는것을 뭐하고 할수는 없지만, 그만큼 환자에게 예의있게 하고 써비스도 좋아야 할텐테,,, 그렇치 않으니 제가 물어보는 사람마다 심한 욕을 하더군요.

감씨가 여기저기서 욕을 많이 얻어먹어 아주 오래 살것 같습니다.

LA 혹은 FULLERTON 근처에 있는 한인 의사들중에 속된말로 싸가지 없는것들이 가끔은 있는것 같습니다.

제글을 읽으신 분들과 좋은 의사, 싸가지 없는 의사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도 그병원 다시 찾아 갔더니 운좋게 김씨는 없고, 직원분에게 영양제 반품하고 모든 예약도 취소 했습니다.

시간내서 제글을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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