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탓 2

관포지교는 막역한 친구사이로 회자되는 교훈적 고사이다. 

그러나 고사에서 보듯 전투에서 도망친 작자가 관중이며 이전에 같이 사업할 때 이익금은 관중혼자 다 쳐먹은 경력의 파렴치한 작자였다. 


[<한비자> 관중(관포)이 임종에 즈음하여, 환공이 그를 찾아오게 된다. 환공과 관중은 관중의 운명이 다 한 것을 알고 있었기에 관중의 후계자, 차기 재상자리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환공이 관중에게 제일 먼저 물어본 사람은 바로 포숙이었다. 환공 또한 오랫동안 자신을 보좌해오고 관중을 천거하였던 포숙을 재상으로 삼을 생각이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그러한 환공의 질문에, 관중(관포)의 대답은 너무나도 뜻밖이었다. "아니 되옵니다. 그는 강직하고 괴팍하고 사나운 사람입니다. 강직하면 백성을 난폭하게 다스리고, 괴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사나우면 백성들이 일할 용기를 잃게 됩니다. 두려운 것을 모르는 그는 패자의 보좌역으로 마땅치 않습니다.”] 관포-  이 기록대로라면 그는 포숙을 배반한 것이라 하겠다. 관포지교의 그 유명한 고사와는 달리, 관중은 포숙을 재상자리에 앉지 못하게 하였고, 실제로 포숙은 재상의 위치에 오르지 못하게 되었다.


‘예의염치(禮義廉恥)’에 ‘효제충신(孝悌忠信)’의 4덕을 더하는 것이 팔덕(八德)이라한다. 관포가 왜 죽을 때 쯤 八德을 논 하며 ‘포숙뿐’이라 하면서도 포숙의 재상자리는 반대하였는가? 사실상 관중의 이러한 八德논은 어불성설이며 포숙을 시기한말로  그의 내면 그대로 자신이 파렴치(破廉恥)한자임을 시인한 결과이다.  '破廉恥' 파폄치란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말이며 인간 양심을 상실한 자를 칭한다고 한다. 


따라서 파렴치(破廉恥)한자는 역도(逆道)이며 ‘하나님도 까불면 내가죽일 수 있다’는 '거짓선지자'들과, '사기탄핵' 작자들을 칭하며, 보수변절자들과, 그 천박한 '애국운동이 망해버리자 곗돈타고 도망가버리듯 도주한 작자들과 이를 알고도 '견묘'하게 입닫은 언론도 파렴치한 작자와 괘를 같이하는 작자들이라한다. 

오늘의 한국 정치가 누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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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우리땅과 동해/일본해 병기표기' 운동이 지난 12년이상 뉴욕에서 미쳐 날뛰며 그간 국민성금, 지원금 각종 혜택과 어마 어마한 권세들을 앞세워 왔다.  그러다 망해 버릴쯤,  그 천박한 애국운동 맛 못잊어 위안부 국제합의도 애써 무시하며 느닷없이 소녀상도 꺼내 들었고 한물간 '반일불매-반욱일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교포 애들 시키며 더럽게 늙은 가짜 위안부까지 뉴욕에 불러 불씨 지피며 알게 모르게 상당한 성금 명목의 협조금등의 거래가 있어왔던것 같다.  

이러한 거래에 의혹을 감지한 열당에서 위안부 국제합의를 부각시키며 소녀상의 부당함을 지적하여 소녀상 찬양 패거리들의 걸음걸이들을 느리게하였다. 천박한 애국 찬양 패거리들이 '2019년 3.1운동 1백주년을 기념하여 유관순의 날을 3.1일로 지정하여 해마다 그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고취시키자'며 뉴욕 정치인들과 결탁하여 '3.1일 유관순의 날로 선포' 하여 '미국애들까지도 유관순의 애국정신을 본 받게하자' 는 원대한 꿈을 설파하여 비록 짧은 기간이나마 그 열기가 뉴욕을 중심으로 퍼져나갔음이다. 


그러나 이곳열당에서 

‘3.1은 유관순의 날’이 될수 없으며, ‘굳이 유관순의 날을 제정하려면 4.1일로 지정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올린지 하루 

아침에 쥐죽은 듯 그  미친 열기들이 식어버렸다. 


열당에서 지적하니

‘동해/일본해’ 병기표기도 망해버렸고,

‘반일불매-반욱일기’ 운동도 식어버렸으며,

'위안부 소녀상'에 집착하다 그것도 망하였으며, 

유관순의 끝머리 치마자락이라도 붙들고 천박한 애국 애국으로 갑질하려는 시도도 막혀버렸으며,

열당에서제시한 '한반도의소망-항-접착제' 논리에 그잘난 애국논자들까지 모두모두 '숨죽여 우는새' 꼬라지가되었다. 


뉴욕바닥에서 망해버린

‘3.1유관순의 날’ - 

‘위안부-소녀상’ -

‘독,동해/일본해’ -

‘반일불매-반욱일기’ - 


보시게들- 

그것들의 근본을 논하려면 '항 접착제'가 선행되었어야 했다. 

열당의 절친 평선생은 이제 한국 정치인은 물론이며 연예인에서 시장바닥 

'붕어빵알바'에게 까지 다 알려졌으며 '평화존중-IIPYEONG' 으로 이제는 국제사회까지 다 알려지게 되었다.

'평-선생' 잡아 천박한 폼이나 잡으려던 그간의 못난 계략이 이제는 물거품이 되었음을 깨닫고 하루라도 

빨리 회개-회심함이 자신을 위함이며, 교민사회를 위하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 같다. 


당신들의 썩어빠진 속 냄새들은 이미 오래전 다 알려진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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