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진태현♥박시은, 둘째 딸 유산 후 근황

이번주 예고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등장, 비 내리는 제주 바다를 다시 찾은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지난 2015년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신혼여행지였던 '보육원'에서 만난 다비다 양을 입양했으나 둘째에 대한 염원을 꾸준히 전했어요. 그리고 지난해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을 20일 앞두고 또 한 번 유산의 아픔을 겪어 안타까움을 더했는데요. 그 후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에 기댄 채 하루하루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네요. 이어 두 사람은 지나가는 여사 아이 보고 인사를 나누다가도 갑자기 눈물을 보여 지켜보는 이들까지 먹먹하게 했는데요. 태현은 "계속 참고 있는 것 참고 살아가는 것, 앞으로 좋은 일 있을 것"이라고 마음을 다잡은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시은도 "어떤 기억을 안고 살아갈 건지는 오롯이 우리 선택과 결정 너무 아팠지만, 행복이 그 시간 덮을 정도로 행복했다"라고 앞으로 더 행복할 이야기를 예고해 벌써부터 궁금증을 안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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