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철수씨에 대해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다 이제는 포기한 상태이다.

왜냐면 정상적인 나라에서 안철수씨와 같은 처세술로는 대통령은 커녕 국회의원도 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돌이켜 생각을 해보니 안철수씨 보다는 노회찬씨가 더 나았고 안철수씨의 현재와 같은 처세술로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든 기회가 안철수씨로 부터 멀어 진다는것을 안철수씨 본인만 모르고 있는것 갇다. 아마도 안철수는 빈 깡통이거나 아니면 철저한 기회 주의자 이거나 둘중 하나일듯 싶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나 빌 클린턴, 지미 카터가 처음서 부터 모가 있었던게 아니다. 처음에는 그들 모두 빈 털털이에 무명이었다. 그런데 지금 안철수씨가 그 위치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면 앞으로 10년 후에도 안철수씨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더우기 최장집씨가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충고를 했건만 그런 사람은 내쫗고 끼리끼리 자신에게 좋은 말만 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이것저것 간만 보면서 철저한 기회주의자 적인 처신으로 일관 하는 사람에게 무슨 미래가 있다는 얘기인지? 전쟁 중에 총알이 난무하는 전투를 피해 저 혼자 살겟다고 이리저리 도망만 다니던 사람이 어떠게 결정적인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있다는 말인가? 그렇게 마지막까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 전우들이 다 죽고 난 뒤에 저 혼자 살아 남아 태통령을 하겟다는 얘기인가? 차라리 그럴 바에는 박근혜씨 밑으로 기어 들어가 박근혜 만세나 부르고 다니는게 더 빠르다!

암튼 박근혜씨가 대통령은 커녕 정치가로서 X 라면 안철수씨 또한 정치가로서 낙제점이고 정치가로서 잘못된 길을 가고있고 아마도 안철수씨에게 투표 하신분들이 안철수씨 더러 국회에가 그런 처세술로 일관 하라고 안철수씨를 국회로 보내지는 않았을듯 십다. 진실을 외면하고 불의에 침묵하는 자에게 내일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