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에 토씨가 주류인데...
이걸 원천 차단 할수는 없겠지요 -
상스런 말도 언어의 한부분이지요.

그것을 잘못 쓰는 사람을 막아야지...자유롭게 언어를 쓸수 있게 해야지요...

다음은 퍼왔습니더.


기본...
분냄새 안풍겨도 원판만 착해 보지
단박에 안달아도 서서히 태워 보지
장시간 안설쳐도 잠깐씩 재미 보지

보통은...
장거리 가다보면 중간에 쉬고 보지
시간이 늦어지면 서둘러 설쳐 보지
간단히 마칠일도 꿈지럭 대고 보지

일단은...
간단한 시식으로 상대를 훑어 보지
보란듯 들이밀고 힘자랑 하고 보지
고자세 취하는척 키워서 세워 보지

기분 좋으면...
고함을 지르면서 흥분에 빠져 보지
자기가 최고라며 애교도 부려 보지
세시간 네시간도 붙어서 지내 보지

그 다음은...
세월이 아깝다며 수시로 즐겨 보지
시간이 아쉽다며 체면도 접고 보지
간단한 뒤풀이로 긴장을 풀고 보지

오래 지내다 보면...
간식도 챙겨와서 맛있게 먹어 보지
단란한 부부처럼 대화도 나눠 보지
한평생 살것처럼 마음을 굳혀 보지

싫어지면...
한두번 펑크내고 관심을 끊어 보지
평범한 경우라면 눈치를 채고 보지
생각이 돌아서면 결국은 끝장 보지

새 상대 생기면...
생각이 팍팍튀면 새사람 꼬셔 보지
과부든 유부녀든 일단은 자고 보지
부지런 떨다보면 수시로 새맛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