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가장 시끄럽게 만드는게 무엇일까?

세상의 등불인양 가면을 뒤집어쓰고 뒷구멍으로는
지네들 집단이익을 위해서 세상을 우롱하다가
결국은 불행의 씨앗을 잉태하게 만들어 세상을 망가뜨려
놓는게 바로 그 잘난 유일신 종교란것이다.

이는 역사적으로 보드라도 유일신 종교가 우리 인간에게
주었던 피해는 말할수도 없다.

중세암흑시대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분쟁과 전쟁의 주요 원인가운데 떡하니 버티고
있는것이 바로 유일신 종교다.

똑같은 조상을 둔 이스람과 야소교(카토릭/개신교)의
치열한 싸움도 그렇고, 이스람 내부에서도 파가갈려 피터지게
쌈박질 하는곳이 지금도 그대로 건제하고 있는것이다.

맨허턴의 자유무역센터를 까부신 911테러도 원인은 종교갈등
때문이고 알카에다 테러집단이 미국을 향해서 원한의 잇빨을
갈고있는것도 원인은 종교다.

동남아 곳곳에서 알라와 야소의 분쟁이 끊이질 않고있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끝날줄 모른느 싸움도 원인은
종교다.

사담후세인의 몰락 이후로 나라가 개판이 되어버린 이라크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수니파니 시아파니 하면서 지들끼리
박터지게 싸우고 있는 꼬라지도 그 원조가 유일신 종교 때문이다.

한마디로 유일신 종교란 인류의 평화와 사랑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와 갈등을 부추기는 원흉이다.

종교자체는 좋은데 믿는사람들이 나빠서 그렇다고 변명하는자들이
있는데 이는 종교가 무엇인지 쥐좆도 모르는 무식한자들의 망언이다.

이번에 세월호 사건으로 박근혜정부가 해양경찰을 해체해버렸다.
왜냐하면 해양경찰이 제구실을 하지못했기 때문에 쇄신과
혁신을 택하기 보다는 아예 뿌리를 잘라버린것이다.

마찬가지로 인간들의 정신적인 등불이 되어야할 종교가 제구실을
하지못하고 오히려 분쟁과 갈등만 부추길때는 유일신 종교자체를
없에버리는게 가장 좋은 처방일것이다.

그렇다면 유일신 종교를 없에버리는 방법은 무엇인가?
공권력에 의해서 공산주의처럼 종교를 법적으로 억눌러 아예 말살을
시키면 되는가?

아니다. 종교는 억압한다고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큰 갈등만 부추기게 될것이다.

믿는자들이 종교에 대한 시각을 바꿔야만 하는것이다.

믿는자들이 가장 커다란 착각을 하고있는게 무엇인고 하니,
자기네들이 믿는 종교는 사랑과 평화인데 남들이 잘못믿어서
하나님/알라의 뜻을 거역하고 삐딱하게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는것이다.

세상을 불행으로 이끈 모든 원인은 잘못믿은 종교인에게 있지
하나님/알라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라고 변명한다.

그러면서도 또 모든것을 '하나님의 뜻' 운운 하는 이율배반적인
사고방식에 빠져있는것이 현재 종교를 믿는다고 하는 양반들의 모습이다.

이렇듯 믿는자들이 깨어나지 않으면 앞으로 천년만년이 가도
지구상에 종교갈등과 분쟁은 계속될것이다.

한국도 다종교를 허용하는 국가이며 정교가 확실히 분리되어있는 나라다.
그런데 급부상하는 이스람의 무스림들을 비롯해서 걸핏하면
타종교 비하발언을 서슴치 않는 먹사들로 인해서 종교분쟁의 씨앗은
항상 안고있는 형편이다.

그나마 불교인들이 좀 점잖아서 그냥 참고있을뿐이지 만약에 무스림
급진파들 처럼 울컥하는면이라도 있다면 불교와 개신교의 싸움은
불을 본듯이 뻔하다.

세계평화를 위해 교회에가서 통성기도를 할것이 아니라 종교가 인간에게
지금까지 해왔던짓을 생각한다면 과감히 종교의 탈을벗고 나와버리는게
상책이다.

띨빠앙한 자들은 유일신 종교(야소교)가 인류의 자유평등에 기여했고
과학과 문명의 발전에도 기여한바가 크다라고 하지만 이는 어불성설이다.

종교경전 자체에 자유와 평등이란 존재하지도 않고,문명과 과학의
발전을 계속해서 훼방하며 가로막은게 바로 유일신 종교다.

과학과 문명의 발전, 자유와 평등사상은 야소교 때문이 아니라
탈 야소교를 한 선각자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얻어진 결과란걸
알아야 하는것이다.

천당이고 지옥이고간에 우선 현세에서 종교가 등불이 되는것이 아니라
오히혀 냉대를 받고있다라고 생각하면 혁신과 쇄신으로 고쳐나갈것이 아니라
해양결찰 없에듯이 짤라버리란 말씀이다.

짤라버리는 방법은 나부터 교회에 사표를 쓰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