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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yu41pak 열린마당톡 2015.06.16 신고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좋은 글 펌)
===
★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 젊어서 재물을 쌓아 두지 못하면 고기 없는 빈 못을
속절없이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어 간다.
또한 못 쓰는 화살처럼 쓰러져 누워 옛일을 생각한들 무슨 수가 있겠는가.

★거짓말을 하지 않고, 도리에 맞는 진실한 말만 하며,
함부로 말을 하여 사람들을 성내게 하지 않는 사람은 성자이다.

★건강은 최상의 이익, 만족은 최상의 재산, 신뢰는 최상의 인연( 因緣 )이다.
그러나 마음의 평안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다.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은 죽음에 이르고,
애써 노력하는 사람은 죽는 법이 없다.

★고운 꽃은 향기가 없듯이
잘 설해진 말도 몸으로 행하지 않으면 그 열매를 맺지 못한다.

★꽃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하여 사방으로 번진다.

★물을 벗어난 기러기 떼가 하늘을 높이 날아오르듯
어진 사람은 악마와 그 무리들을 벗어나 세상을 거닐며 나아간다.

★떨쳐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나지 않고, 젊음만 믿고 힘쓰지 아니하고,
나태하며 마음이 약해 인형처럼 비굴하면 그는 언제나 어둠 속을 헤매리라.

★마음은 동요하기 쉽고, 혼란하기 쉬우며, 지키기 힘들고, 억제하기 힘들다.
또한 마음은 잡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볍게 흔들리며, 탐하는 대로 달아난다.
단지 지혜 있는 사람만이 이를 바로잡는다.

마음은 보기 어렵고 미묘하나, 지혜 있는 사람은 이 같은 마음을 잘 다스린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곧 안락을 얻는다.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은 주(主)가 되어 모든 일을 시킨다.

마음이 악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도 또한 그러하다.
괴로움은 그를 따라 마치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국처럼 생겨난다.

몸은 빈 병과 같다.
마음이라는 성을 든든히 쌓아 몸에 악마가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마음은 용감하게, 생각은 신중히,
행동은 깨끗하고 조심스럽게 하고,

스스로 자제하여 진실에 따라서 살며,
부지런히 정진하는 사람은 영원히 깨어 있는 사람이다.

--- 읽어둘만한 글에서 일부
(아무라도 읽어주기만 하면 되는 글로 많이만 읽고 많이만 옮겨줬으면 하는 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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