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한인타운 ABC 플라자에 오전에 들렸더니 플라자 마켓이 H mart로 바뀌었네요. 내가 알기로는 한 25년 영업을 한 마켓이고 다른 마켓에 비해 청결하고 파킹도 넓고 가장 수준이 높은 마켓이었지요.
이제 그것이 H Mart로 바뀌었네요. 미주 한인 최대 수퍼마켓인 H Mart의 성장을 보면서 세상을 변하고 시간을 지나간다는것을 다시느껴서 감회가 새롭네요. 식구들과 늘 즐겨찾던 쇼핑몰위 마켓이 바뀌니 거기에 묵어있던 추억도 바뀌는것 같아 서운은 하지만 새로운 젊은 마켓이 들어서니 기대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