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들 학생들 중에 얼리로 지원했던 학생들은 대학으로부터 저마다의 결과를 받고 희비가 엇갈렸을 것이다.
다른 학생들에 비하여 자신의 원서가 좀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가장 지원하고 싶은 대학을 얼리로 지원했을 것인데 원하는 결과를 받지 못한 학생들은 이제 다시 빨리 추슬러서 정시 지원의 에세이와 보조 에세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하버드 대학의 Rahem D. Hamid and Nia L. Orakwue Crimson Staff Writers에 따르면 이번 하버드의 얼리 지원은 총 9553명의 지원자 중 722명을 합격시켜 합격률 7.56%로 하버드 대학 역사상 두 번째로 가장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전한다. 이처럼 경쟁률이 낮은 합격률을 보였기 때문에 훌륭한 학생들도 합격을 못한 경우와 Deferred의 결과를 받은 학생들이 주위에 많을 것으로 보류를 받은 학생들은 아직은 실망하기엔 이르기 때문에 앞으로 정시 지원의 발표가 나는 2023년 3월 말까지 어떤 것들을 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지 알아보자.
Defer의 의미가 무엇인가? 합격을 정시 지원에서 다시 심사하겠다는 뜻으로 입학 사정관은 정시 지원자의 원서와 합격한 학생의 최종 대학에 입학의 결정을 내린 수와 모든 것을 비교하여 다시 한번 심사하겠다는 의미로 아직은 결과가 보류 중이기 때문에 한 번의 기회가 더 남았다는 의미이다.
1. 보류 편지를 받았을 때 대학 측에서 지시한 지침에 따를 것
대학마다 조금씩 보류 편지에 어떤 것은 하지 말고 특히 추가 자료를 보내지 말라고 명시되어 있는지 등을 살펴서 앞으로 하지 말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2. 학교 카운슬러와 상의하기
해당 학교의 카운슬러에게 가장 먼저 연락을 해서 어떤 것을 도와줄 수 있는지 등을 상의한다. 카운슬러들은 학생을 위하여 가장 많은 정보와 도움을 줄 수 있는 가까운 사람이며 정말 학생에 대한 믿음과 학생의 성향을 잘 알고 있는 카운슬러인 경우 다시 한번 대학 측에 권의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해당 고교의 카운슬러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빠를 수 있다.
3. 지원 대학 리스트 재검토하기
보류의 결과가 말해주듯이 혹시 대학 리스트의 벽이 너무 높지는 않았는지 앞으로 지원할 대학의 리스트를 다시 한번 보수적으로 수정 검토하여 정시 지원에 대비한다. 또한 얼리디시전 2 대학도 있기 때문에 여전히 얼리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고려해 보면 좀 더 합격률을 높을 수 있을 것이다.
4. 새로운 정보 보내기
학생의 이력서가 업데이트되었거나 SAT/ACT 점수의 새로운 업데이트된 것이 있거나 특별활동의 결과물과 새로운 수상 경력이 있거나, 중요한 리더십의 혹은 그룹의 리더십 등에서 변경이 있다면 업데이트된 부분을 보낼 것과 또한 대학에 문의하여 새로운 포트폴리오, 작문 샘플 등 추가 자료를 보낼 수 있는지 확인하고 할 수 있다면 보내는 것이 좋겠다.
5. 지속적인 관심의 편지 보내기
대학에 지속적으로 관심 있는 편지를 쓰는 것도 한 가지의 방법이다. 많은 경우는 대부분 자신의 업적이나 얼마나 자신이 훌륭하다는 것을 어필하려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학생이 대학에 구체적으로 얼마나 해당 대학과 잘 맞는지에 대해 진술하는 것이 좋다.
6. 추천서 부탁
학생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이나, 학교 선배 등 학생이 얼마나 해당 대학과 잘 맞는지 등의 적합성과 열정과 학문적인 열정에 대하여 잘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의 추천서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대학 방문
한 번도 해당 대학을 방문한 적이 없다면 방문하여 대학에 대한 적합성과 왜 해당 대학이 자신의 원하는 대학인지를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도 한 가지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대학 입시 준비의 과정은 수백 가지의 퍼즐을 꿰매는 과정과도 같다. 보류란 통보를 받은 이후도 마찬가지로 다양하게 대학 측에 마지막까지 여러 개의 퍼즐을 맞추듯 노력을 할 때 좋은 결과에 달할 수 있을 것이며 원하는 결과가 없다 할지라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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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변 원장 / 보스턴 에듀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