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lly chong 입니다.
오늘은 오퍼를 쓸때 주의할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집을 사려고 할때 오퍼를 몇 개정도 쓸까요?
쓰는대로 살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워낙 좋은 매물에는 많은 Buyer들이 몰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알고 오퍼를 제출해야 합니다.
먼저 맘에 드는 매물이 있어서 오퍼를 쓸때는 진지해야하고 서로간의 시간 낭비는 피하는 것이 손님에게나 에이전트에게도 결국 이득이 됩니다. 오퍼 가격을 정할때는 그 매물이 얼마에 오래 마켓에 있었나, 파는 이유가 무엇인가(이혼이나 이직등인가?) 또, 무엇보다 현재 부르는 가격과 감정가를 비교하셔야 하구요. 바이어의 크레딧과 다운페이가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이와 비슷한 경쟁매물을 비교하는 등 많은 각도에서 재고 따진후 결정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에스크로 기간입니다. 대부분 셀러 입장에서는 에스크로 기간이 짧은 것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30일 에스크로가 제 시간에 끝내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아무리 철저히 준비를 해도 심사기준이 훨씬 엄격해졌기 때문에 적게는 수일에서 수주가 늦어지는게 태반입니다.
또 필요한 것들은 좋은 크레딧 기록, 사려는 매물의 안정성까지 모든요소를 갖추어야 빨리 끝낼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이니셜디파짓입니다. 오퍼와 함께 첵을 써서 함께 보내야 하는데 이때 셀러측에서 예를 들어 오버 금액의 3%를 디파짓하라고 요구했다해도 반드시 그 액수를 맞춰야 하는것은 아니며 액수조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퍼의 진지함을 증명하는 입장에서는 적절한 수준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낮게 나왔거나 좋은 Location에 꼭 집을 마련할려고 했다면 복수 오퍼가 많을때에는 남보다 적은 금액으로 살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좋은 물건은 남들보다 몇만불 더 주고 내것으로 만들고 셀러는 또 남들보다 조금 낮은 금액으로 내놓으면 훨씬 쉽게 일을 할 수있고 오히려 멀리 오퍼로 오버 프라이스를 받을 수 있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정말 세련되고 똑똑한 Buyer들과 Seller들은 자신의 입장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오퍼를 넣고 또 파는일에 임합니다.
그렇게 하는게 돈을 버는 지름길입니다. 계속 오퍼만 넣고 쫓아다니기만 하고 허탈해지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Kelly Chong 이었습니다.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213-500-4803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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