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전체를 한꺼번에 이번 포스팅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4박 5일 간을 이 도시에 머물면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둘러 보다 보니 가본곳도 많고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니다.

여긴 두브로브니크 관광의 시작점입니다. 항상 분비는 장소입니다.

먼저 도시 전체를 한눈에 볼수있는 가장 높은 스루지 산으로 올라갑니다.

이곳에 오를때는 보통의 경우에는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는데 

이번에는 케이블 카가 무슨 이유인진 몰라도 운행을 중단한 상태랍니다.

두번을 올라 갔는데 한번은 걸어서 또 한번은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하루 같이 동행한 인도서 방문한 여교수의 뒷모습입니다.

여긴 제가 뒤돌아 서 있고요...

걸어서 갔을땐 이 길을 이용해서 내려 왔습니다. 

두브로브니크 성 안으로 들어와선 먼저 배를 타고 주위를 한 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성은 이렇게 견고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전편에서도 잠시 소개한 부자 카페의 모습입니다.

멀리서 보면 두브로브니크 성의 생김새를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유명인의 별장이 여기에 있답니다.

배를 타고 한바퀴 주위를 돌아보고 돌아와서 이제는 성안을 잠시 돌아보도록 합시다.

발길 닿는데마다 인파는 항상 넘쳐납니다.

잠시 자리를 옮겨서 아드리아 해의 이름모를 도시를 방문하였지요.

전편에서 잠시 언급을 하였지요, 동화의 마을이라고,

아드리아 해의 동화 마을인 차브타트(Cavtat)를 한바퀴 온전히 걸어서 둘러 보았습니다.

이젠 가장 하일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를 하도록 하십시다.

성벽에 올라서 구시가지 안을 내려다봅니다.

성벽 투어는 이런 길을 걸어서 하게 되고요,

일방통행으로 된 성벽길을 천천히 쉬면서 또 느끼면서 걸으면 반나절 정도가 소요됩니다.

이 곳에 가면 반드시 성벽 투어는 요금을 지불하고라도 하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잠시 쉬기도 하시기를 권합니다. 레몬 맥주도 한잔 마시면서요...

부자 카페를 성벽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입니다.

그냥 경치를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은 됩니다.

구시가지 안 항구에 있는 식당에서 먹는 해산물 요리 식사는 환상 그 자체입니다.

예전에 만든 성을 가까이에서 자세히 살펴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 경치를 배경으로 관광객들은 이렇게 즐거움을 느끼지요.

빨간(주홍) 지붕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성 위에서는 신시가지 풍경도 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런 풍경을 모두 보고 이제는 구시가지쪽으로 내려옵니다,

마지막으로 저기 멀리 따로 떨어져 있는 요새를 방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포를 거치해서 철통같은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한 돌맹이 대포알입니다.

아빠가 아들에게 이 성의 예전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나 봅니다.

함부로 접근을 이런 이유에서 못하고 두브로브니크 성은 견고히 지켜졌나 봅니다.

이렇게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를 모두 둘러보고 

자리를 북쪽으로 이동하여 크로아티아의 다른 도시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