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뭐 사기니 뭐니 이런글 들이 하도 많아서 의심하면서 이틀동안 여러군데 찔러보았는데 동문서답에 마음이 안들었는데
미프진 약국은 다소 딱딱한 말투처럼 느껴졋지만 정확하고 답변 빠르고 요점만 답변해주셔서 여기다하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7일날 주문해서 12일 오전에 받아보게 되었고 근무 일정때문에 마지막 약은 월요일 아침에 먹게 되었어요.
먹고나서 두시간은 식은땀이 낫고 배가 아파오기 시작했고 배가 아팟다 안아팟다 하면서 설사 세번했고, 세시간 지낫을때부터 출혈이 터졋습니다.
뭔가 꿀렁 하고 나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이틀통안 계속 출혈했고, 삼일째 되니까 조금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삼일째 되니까 스치기만 해도 아팠던 유방도 안아프고 식은땀나도록 아팟던 복통도 사라졌어요. 참을만했습니다.
주의 사항도 선톡 주셨고,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많이 의지되었고 딱딱한 말투지만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