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에게 / 이동원
그래 흘러가는 세월처럼
우린 그렇게 살아야지
흘러가는 세월이 변하지 않듯이
그래 낮은 데로 흘러가는 강물
우린 그렇게 살아야지
높은 산을 돌아서 흐르는 강물처럼
가진 건 가슴에 한조각 사랑을 나누면서
세월이 흘러가는 데로 그렇게 살아야지
우린 그럴 수 있겠지
나를 위해서 울어 줄 사람아
내 사람아
그렇게 살아야지
음~ 그래 끊임없는 샘물처럼
사랑, 사랑을 해야겠지
함께 가는 사람아 따뜻한 내 사람아
비슷한 연배로 동 시대를 살으셨던 분, 지지난해 11월(2021년11월14일)에 별나라로 가신 분, 이동원님. 그 분은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맛갈나게 노래를 하셨던 분이셨다. 봄이오면 활짝 핀 들꽃이 되어 다시 찿아 주실런지..... 즐겨 들었던 그 분의 노래중에서 [내 사람에게]를 사용하고있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동영상 편집과 내 목소리로 녹음을 해보았다. 더 늦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