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추모일을 사흘씩이나 넘기고도故마종인(바오로)님의 기일을챙겨 드리기 위해 다시 책상에~!아무도 교회의 어떤 직분이라도헤아려 줄 수 없는 머나 먼 시간.그래서 다시금 뒤늦은 기일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