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사는 주부입니다. 반가워요
비가 오는 하늘을 보니 나도 모르게 블로그 올리고 싶네요.남편 퇴근 기다리며 저녁 준비하면서 틀어놓은 음악이 가슴에 와 닿네요. 지나간 7080 음악들 들으면 달그락 거리며 음식을 준비하는 비오는 저녁 갑자기 타이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네요.집떠나서 공부하는 아들 생각도 절실히 나고 그냥 두서 없이 올리네요.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