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바라보며 걸어가고 싶네요.
1965년에 제1회 소년대 우드배지 코스 개설 준비 책임자로 위촉을 받고 훈련개설을 준비 하는데세계연맹에서 보내 온 자료중에 "Big Idea"란 것이 있었다. 그리고 그 내…
1965년에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일영리에서 개설된 제1회 소년대 우드배지코스 개설을 준비하면서 중앙본부에 훈련장에서 게시판으로 사용할 작은 칠판같은것 하나 구해 달라고 부탁을 …
나이 값도 제대로 하시고 재수도 좋으신 전종지도자 한분으로부터 심한 꾸중을 들었다.몇일전에 쓴 "단정과 질서"가 마음을 상하게 해 드렸는지 아니면 그 전종지도자 님이모시고 계신 …
<스웨덴 국왕 폐하의 단정한 스카우트 단복 차림과 왼쪽 세계연맹 지도자 차림의 허술함이 비교가 된다>옛날에 대원으로 활동했던 지도자들이나 바르게 지도자 훈련을 마친 분들의 단정한…
습기가 올라오던 천막에서잠 주머니 속에 파무쳐옆 자리 친구의 코고는 소리에잠은 못 이뤘지만우정은 거뒀었다.2인용 팝-텐트에머리를 부디치며 일어나서로를 바라보며 웃던자고 난 얼굴에…
1913년에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제일 처음으로 조직된 제1대를 방문했습니다.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대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집에서 5시 30분에 나와버스를 3번 바꿔타…
오늘 주일예배는 자체 예배당을 소유하고 있는 벨리 하나로 교회에서 드렸다.우리 아파트에 사시는 권사님이 같이가서 같이 예배드리자고 권하셔서 교회 차로 찾아갔다. L.A. 헐리우드…
Scouting의 길목에서......대장님의 인품을 바라보면서닮고싶은 마음으로 교범을 펼친다.대장님의 언행이 나의 교과서가 되었고스카우트 교범이 진보과정의 길잡이였는데대장님 말…
Campfire yarn 두번째 책을 만들었다.한국 보이스카우트 최고의 대장님이셨던 주원기 선생님께서 늘 우리는 대원들에게 들려 줄 감동적이고 유익한 이야기가 부족하다고 걱정하시…
1953년에 난생 처음으로 카메라 1개를 구입했다.미국제 코닥회사에서 만든 성냥갑 처럼 생긴 박스 카메란데 35mm필림을 사용했다.그 시대는 한국 동란의 막바지로 휴전회담이 성…
세상에는 지도자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아궁이의 불 쏘시개감도 못되면서 대들보 노릇을 하겠다고 하지않나,왼손으로 겨수경례를 하면서 세계대회를 열자는 사람들이 지도자 …
어제도 한인타운의 병원엘 다녀왔다.한인타운에 다녀 오려면 적어도 6시간은 챙겨야 하는데 참으로 시간이 아까운 생각이 든다.집에서 나서면서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또 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