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기빙이 지나가니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다.
지나가는 곳곳 마다 크리마스트리가 생겨나고 있다!
크리스마스는 준비하는 기간이 가장 설레이는 것 같다.
내가 매일 가는 곳인 유니언 스테이션 역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있다.
큰 크리스 마스 트리 하나와 중간 사이즈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사슴이 너무 귀엽다~~
아파트 로비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해놨다~~
아파트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고 있는데
하나씩 찾아가며 구경하는 것도 재밌을거 같다!
그래서 나도 크리스마스 데코를 해볼까해서
Micheals 에 다녀왔다.
역시나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을 팔고 있었다.
안사도 배부른 느낌.. 구경만하는데도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는 조화꽃도 팔고
내 마음을 훔친.. 미니어처들.. 정말 사고 싶었다..
게다가 땡스기빙 세일로 60프로 할인..
다음 크리스마스엔.. 꼭 살거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최소한 간소하게 꾸며보기로 했다.
첫 크리스마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