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말씀 드려서 미국에 온다고 금방 무언가 이루어 지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언어 문제등으로 인해서 몇배의 노력도 필요로 하고요 다만 여러가지 뉴스에 나오는 여러가지 반이민 정서 등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딱 한가지 말씀 드린다면 사전에 미국에 오시기전에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왠만한 영어는 배우고 오시고요 이민 관련해서 한국 자료 뿐만이 아니라 영어 자료도 구글 등 통해서 잘 알아보시면서 진행을 하시고 준비 하셨으면 합니다. 그냥 현실을 냉정 하니까 확실한 목표 의식이 없다면 그리고 가능하면 비슷한 전공 관련으로 경력을 쌓고 가능성을 타진 하셔야만 가능할겁니다. 미국에 스타우트 되어서 오는 분들도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에 온다고 아무런 보장은 없습니다. 철저히 준비하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주권등의 체류 신분은 일단 미국 이민 전문 변호사와 본인의 경우 가능한 방법에 관해서 상담을 반드시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경력등과 여건등을 변호사가 보면 본인에 맞는 조언이 있을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이 한국보다 살기 좋아요.기회의 나라이고 디자인, 특히 의류산업에 디자이너들이 패턴과 샘플공부를 조금하셔서 미국 의류 회사에 들어가면 75,000불/년봉은 받아요. 하오나 Mimosa님 답변처럼 스폰서해주는 기업을 찾아야 해요. 홈페이지 참조하세요. http://aajtc.korean.net

제가 주워들은 것들을 알려드리자면... 디즈니에도 한국 디자이너들 있는데, 정말 페인트 공 같은 단순 색칠하기 이런일들 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느낀바로는,,, 디자인 못하는 사람들도 되게 많은데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것 같아요..한국사람들 손이 빠르고 섬세해서 일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디자인 잘해도 커뮤니케이션이 영어로 안되면 힘든것 같아요.. 예를들어서 수정사항이나 업무 지시라던지,,, 그런걸 영어로 이해해야되니까...

미국오면 개고생입니다. 코리아가좋아요.

미국이 기회는 훨씬 많은데 취업스폰서 해주는 기업이 있어야 하는데 회사가 든든하면 비자가능합니다.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