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염려 없고 한동안 수리 고침 없이 타려고 2022년 기아 포르테 새차를 오천불 프리미음과 합하여 거의 3만불에 4월에 글렌데일 카 프로 딜러에서 사서 이제 4126 마일 뛰었는데 벌써 동체가 흔들리며 엔진사인이 들어왔습니다. 진료결과
cylinder misfire 가 있었고 무작위로 네 실린더 에 그렇다는 데 다음주 화요일이나 되서야 어떻게 고치라는 지시가 오면 고쳐보겠다고.... 이런 경험 있는 분들과 차 메케니즘 을 아시는 분들의 조언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기*차 차주]여서 댓글 달아요. <결론>...차량 문제보다 [차량 애프터 서비스] 개선 필요. (30년전, 한국 S기업 성공 사례: 한국 지역별 가전 수리센터 운영...엄청 좋았음.) *현재, 미국 내 [S, L기업]가전제품 [애프터 서비스]엉망...와이프 말씀.) ------------------------------- <리콜 3개: 오전 딜러 방문> - 차량수리 하루 걸린다니 맡기고, 렌트카 달라고 하니..못준다. (제 잘못 아닌, 기*차 잘못인데 이해가 안 가는 답변.) *참고로, T 자동차는 렌트카 달라고 안 해도 줌...3일 렌트카 받음. - 기* 딜러에 차 맏기고, 셔틀밴 타고 집에 갈려는데... 셔틀밴 운행 오늘 끝났다고 함.(라이드 할 손님이 저만 있어, 당연 거절됨.) (와이프가 어린애들 들쳐업고 차몰고, 저를 픽업함.) - 다음 날 딜러 방문... 차 받아서 나오는데...핸들 돌릴 때 마다 빵~소리가 남. (에어콘 나오는 구멍에도 스크래치가 나 있고, 정말 엉망.) *애들 데리고 저를 딜러에 데려다 준 와이프한테 전화해 다시 저를 픽업 요청. 결론적으로, 10년 워런티 보다 3년 워런티 받고, [딜러방문 안 하는 차] 최고. 차도 문제지만, 딜러 수리가 더~큰 문제. 도움말 : 차 구입하신 딜러 방문 보다는 기*차 딜러 중에 [서비스 별] 많이 달려 있는 [딜러 방문] 권해 드려요.

차는 새차라도 결함있는 차가 걸릴 수 있습니다. 뽑기운이 있다고 하지요. 보증기간에는 다 고쳐줍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적인 손해가 있습니다. 그래서 리스하다가 3년 후에 고장이 없고 마음에 들면 그 때 차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아가 차를 잘 만든 줄로 알았는데 참 실망이 큽니다.미스파이어는 사실 큰 문제는 아닙니다.코드 리더(code reader)를 하나 구입하셔서 운전대 밑에 꽂아보면 번호가 나옵니다.또는 autozone 이나 O'Reily auto part shop에 가시면 무료로 봐 줍니다. 번호를 얻어서 구글링 하시면 몇 번 spark plug, ignition coil,or wire가 문제라고 뜹니다.아니면 몽땅 다 바꿔야 한다고 하기도 하지만 Warranty가 살아있으니까 다 고쳐주겠지요.그런데 또 고장이 나면 레몬법 변호사한테 가서 변상받으셔야겠지요.아는 지인이 현대 소나타 새차를 갖고 속을 썩더니 이번엔 기아네요. 고치러 왔다갔다 참 귀찮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