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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alexander 열린마당톡 2018.08.18 신고
야소인들의 이중성
야소를 믿으려고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충 이렇다.

유식한 사람들이 많이 나가니까 나도..
믿어서 손해날건 없으니까..
사업상.. 안나가면 매출이 주니까..
특히 이민교회에서는 친교차 나간다. 교회 안가면 사람 만날 기회가 없다.
삶에 중심을 잡기위해.. 등등이 있지만 이건 절대적 이유가 아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도 바이블의 내용을 사실 그대로 확고하게
믿는 경우도 없고, 바이불 공부랍시고 해본 사람도 정확히 그 뜻을
모른다.

매사에 기준을 '성경적' 으로 살아야 한다 라는 먹사들의 말을
앵무새 처럼 되뇌이지만 그 성경적이란게 뭔가 라고 설명을 해보라고
하면 그만 말이 막혀 버린다.

천당과 지옥, 그리고 사후의 영혼 유무 등에 대해서 논리적 설명을
할줄도 모른다. 그저 막연하게 남들이 천당 지옥 영혼 이라고
말을 하니까 나도 그런줄 안다.

그러나 교회 생활을 그만두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혹시나' 라는 생각 때문이다.

영혼이란게 죽고나서 따로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사후에 절대자 앞에 서서 심판을 받는지, 아니면 죽고나면
땡~~ 인지는 알수는 없지만, 혹시나 믿지 않고 살다가 만약에
진짜배기로 천당 지옥이란게 있으면 어떻게 하나 ?

그러나 믿다가 죽으면 천당 지옥이 없다고 해도 믿져야 본전이다.
그러니 믿는게 안믿는거 보다는 더 현명한 방법일수 밖에 없지.

라고 하는 양다리 걸치기의 자기 이중성이다.

매주 교회에 나가서 30분 이상씩 먹사들의 설교를 듣다보니
그동안 자기도 모르게 세뇌가 되어 소위 그 '믿음' 이란게
자기에게도 생긴것 처럼 착각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바로 무식의 소치에서 나오는것이다.
내가 밑에 글에서 감성적인 성격에 대해서 말을 한적이 있지만
감성적인 사람은 이성적 논리적인 사고방식과는 거리가 멀다.

야소를 믿는다고 자처하는 사람들 조차도

어두컴컴한 밤길을 가다보면 귀신이 나올까 으스스 해 진다고 한다.
그럼 그 귀신이란게 뭔가 라고 물어보면 그만 대답을 못한다.

그저 막연하게,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는데, 여기저기 떠돌다
밤이면 어두운곳에 숨어 있다가 사람이 지나가면 나타나
헤꼬지를 한다라고 믿는다. 구체적인 설명도 못하면서 그저
막연하게 믿고 있는것이다.

바이블 내용과는 완전히 딴판이다.
이것이 무식의 소치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사람이 죽은후 소위 유체이탈 이란것을 체험했다는 사례가
많이 보도 되고 있다.

죽은후 영혼이 발끝에서 부터 머리쪽으로 서서히 빠져나와
공중에 둥실 떠 있으면서, 자기의 죽은 시체를 내려다 보는데
식구들이 시체 옆에서 울부짓고 있었다.

그리고는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듯 긴 터널 속으로 들어 갔는데
환한 빛이 보였다. 라는 등등의 체험 사례다.

죽었다 깨어 났다는것은 완전히 죽지 않았다는 뜻이다.
완전히 죽지 않았다면 꿈을 꿀수도 있지 않는가?
꿈속의 이야기를 유체이탈로 설명하는것을 그대로 믿는 바보들이
의외로 많다. 왜냐 ? 감성적인 성격이기 때문이다.

말이 횔설수설로 흘렀는데, 하여튼
야소인들의 '혹시나' 하는 이중성이 수많은 신도들을 양산하고 있는건
사실이다.

왠지 생각해 보면 씁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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