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의 실질적인 교류
기독교 교육자, 학생, 실무자들은 AI와의 교류에 있어 비판적 성찰과 능동적 실천을 동시에 수행해야 합니다.
AI의 부상은 우리 시대의 중요한 특성으로, 이는 기회와 도전을 동시에 제시합니다. 기독교계 대학은 신앙과 학문을 통합하며 AI와 성찰적으로 교류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간의 번영과 공공선을 증진하는 AI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적 경계를 탐험할 때, 우리는 지혜와 자비, 그리고 정의에 대한 헌신으로 이 과정을 이끌어야 하며,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라는 사명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AI 시스템의 개발과 활용이 창조주를 경배하고 그분의 창조물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도록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중심의 리더십을 통해 우리는 AI시스템의 사용이 주님의 사랑과 정의를 반영하게 하여, 창조물의 청지기이자 주님의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로서 우리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독교적 리더십”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이며, 우리는 기술 발전을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맞추고, 이를 통해 세상을 더욱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
崇善齋에서
2024년 10월 11일
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