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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면허국(DOL)이 지역 사무실 14곳을 22일부터 재오픈

2020.07.07

워싱턴주 면허국(DOL)이 지역 사무실 14곳을 22일부터 재오픈했다. 총 55개 지역 사무실을 가지고있는 DOL은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면허 사무실 운영을 중단했었다.


22일부터 문을 연 면허 사무실은 페더럴웨이, 린우드, 렌튼, 벨링햄ㆍ브레머튼ㆍ클락스톤ㆍ케네윅ㆍ레이스ㆍ모세스 레이크ㆍ파크랜드ㆍ스포캔ㆍ유니언 갭ㆍ밴쿠버 노스ㆍ웨나치 등이다.


면허국은 “22일 면허 사무실 14곳에서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라고 밝히며 “코로나 확산과 안전을유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업무가 가능한 운전면허증 갱신, 자동차 번호판 교체나 카탭 갱신은 온라인으로 신청해 달라.”라고 적극 권장했다.


또한 “일부 서비스 중  첫 운전면허증 발급, 첫 ID 발급, 강화된 운전면허증 발급, 상업용 면허증 등은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한 신청자에만 입장한다.”라고 밝혔다.문제는 하루에 4000건을 처리해온 면허국인데 예약전화통화 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연락이되도 앞으로 한달후에 날짜가 잡히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불편을 피할려면 8월 중에 면허국 행정이 정상화가 된후에 면허 신규 및 교환업무를 보시러 오시는것도 좋은 생각일것이다.


아직은 코로나 사태중이라, 예약된 손님도 면허국 바깥에서 기다리고,문자로연락하여 들어오라고하면,사무실 입구에서 코로나설문서 서명과 손세정제세척,마스크,고무장갑,사람간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킬것이라고 사전 준비를 해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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