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면허국(DOL)이 지역 사무실 14곳을 7월22일부터 재오픈했다. 총 55개 지역 사무실을 가지고있는 DOL은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면허 사무실 운영을 중단했었다.
22일부터 문을 연 면허 사무실은 페더럴웨이, 린우드, 렌튼, 벨링햄ㆍ브레머튼ㆍ클락스톤ㆍ케네윅ㆍ레이스ㆍ모세스 레이크ㆍ파크랜드ㆍ스포캔ㆍ유니언 갭ㆍ밴쿠버 노스ㆍ웨나치 등이다.
면허국은 “22일 면허 사무실 14곳에서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라고 밝히며 “코로나 확산과 안전을유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업무가 가능한 운전면허증 갱신, 자동차 번호판 교체나 카탭 갱신은 온라인으로 신청해 달라.”라고 적극 권장했다.
또한 “일부 서비스 중 첫 운전면허증 발급, 첫 ID 발급, 강화된 운전면허증 발급, 상업용 면허증 등은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한 신청자에만 입장한다.”라고 밝혔다.
아직은 코로나 사태중이라, 예약된 손님도 면허국 바깥에서 기다리고,문자로연락하여 들어오라고하면,사무실 입구에서 코로나설문서 서명과 손세정제세척,마스크,고무장갑,사람간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킬것이라고 사전 준비를 해오라고 한다.
이에따라 신규로 시험을 보고 또 면허국 예약일을 맞춰야하는 불편함으로 적어도 일주일전에는 필기시험에 임하여야 면허국예약일에까지 면허를 발급을 받을수있는 오늘이다.
필기와 실기 시험장 예약도 2달이 밀려있는 상황이기때문이다.거기에다 한번 시험에 떨어지면 그다음 스케쥴이 엉망이되여 결국에는 면허국 예약일이전에 시험합격을못하여 집으로 되돌아갔다가 한달후에 다시 면허국 예약을잡고 와야하는 불편함의 연속이 현실적으로 이뤄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