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한국에서 결혼 후 얼마간 살았고,

이번에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남편이 미국서 한국갈  때는 결혼 전이라

해외이사를 할 필요가 없었지만,

한국에서 살림을 차리다 보니

생각보다 보낼 짐이 많이 있었네요.

처음에는 짐들을 다 정리하고

미국으로 되도록 가볍게 가려고 했는데

팔기도 어렵고, 어차피 미국 가면

다시 사야할 것들인데,

해외이사로 하는 게 더 저렴하겠더라구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현대해운 후기가

보기에 제일 좋았고, 규모도 크고,

시간도 별로 없어서 바로 선택했어요.

상담할 때도 전문가분이 오셔서

다른 곳 굳이 견적 안 봐도 되겠더라구요.

저는 지인들도 해외이사 업체 물어보면

현대해운 많이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운송기간은 40-50일 정도 걸린다고 해서

출국일보다 한 달 전에 작업을 했고

미국 도착 후 접시가 한 개 깨진 것 외에는

모든 물건이 이상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보험처리도 잘 해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접시 한 개라 그냥 스킵했어요.

미국 생활 정리할 것도 많은데

시작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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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로 현대해운 통한

해외이사 후기입니다.

현대해운은 미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해

한미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이사 귀국이사 서비스를 진행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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