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질 무렵

뉴욕으로 해외이사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고민을 했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잘 마무리해주신 현대해운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남편이 주재원으로 발령을 받아 

미리 뉴욕에 가있는데 코로나19가 터졌고 

현대해운 통해 해외이사 짐을 모두 포장하고

뉴저지 항에 가다 뉴욕 셧다운이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하고 출국을 하면서

거의 모든 짐을 해외이사에 맡기다 보니

짐없이 살 기간이 너무 늘어날까 걱정이 컸죠.

뉴욕에 코로나19 환자가 너무 많이 나와

짐을 받는 건 몇 달 걸리겠구나 싶어 각오했는데

셧다운 상황에서 현대해운이 연락도 계속 해주시고

이런 저런 방법 다 시도해서 

지연 없이 짐을 잘 받을 수 있었어요.

포장을 어찌나 꼼꼼히 해주셨는지

열어보니 파손된 것도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한국에서의 담당자분, 해외이사 때 보장해주신 분들,

뉴욕 셧다운 상황에서도 배송 마무리 해주신

직원분들 덕분에라도 잘 적응하게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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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을 통한 뉴욕까지

해외이사 이용후기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해외이사 시 제한이 많아졌는데

현대해운은 최대한 일정의 차질없이 

운송 서비스가 진행되도록

전 직원과 해외법인, 파트너사가 협력하여

최선을 다 하고 있어요.

LA에 있는 현대해운 미국법인은

CA주 정부에서 발표한 Essential Job군으로 속해

현재 정상 영업 중입니다.

미국으로 해외이사, 귀국이사나

미국 내 로컬이사, 국제택배, 자동차 운송 등

이주화물 서비스를 이용할 예정이시라면

현대해운 추천드려요!

www.cyh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