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사로 보내기엔 큰 짐이 없고,

항공 수하물이나 항공택배로 보내기에

잔짐이 많아 고민인 경우

해상으로 보내는 국제택배 드림백을 추천합니다.

77lbs(35kg)의 넉넉한 양이라

항공보다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어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드림백은

근처 UPS Store에 드롭하면

한국의 집까지 편리하게 Door to Door 운송!

아래 글은 드림백 후기입니다.

드림백 후기 작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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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석사를 마친 후

한국회사에서 인턴 기회가 생겨 들어가게 됐다.

지인 통해 현대해운 드림백 소개를 받고

잔짐들을 챙겨 한국으로 보내기로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일정에 지연이 생겨

미국 현대해운 물류창고에 보관을 요청했다.

보관비는 다행히 무료였는데

코로나 때문이라 무료인 줄 알았더니

기본적으로 한 달 정도 무료라고 한다.

미국 살면서 절약에는 이골이 났는데...

마지막까지 절약한 느낌 ㅋㅋ

원래 사용하던 캐리어를 이용했고

UPS에 드랍했는데, 다른 박스나 현대해운의

드림백 이민 가방을 신청해 이용할 수도 있다.

해상으로 오는 거다 보니 기간이 좀 되고

중간에 일정이 땡겨지는 바람에

굳이 보관을 안 맡겨도 됐나 싶긴 한데 ㅎㅎ

그래도 별 이상없이 잘 도착해서 만족

나처럼 잔짐이 많은 경우라면

드림백 서비스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