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도 한인들이 사랑하는 도시 중 하나죠~
주재원 발령으로 텍사스에 있다가 한국으로 귀국하신
분의 *실제후기* 를 가져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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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휴스턴에서 주재원으로 발령받아 3년을 꽉~ 채우고
이제 한국으로 다시 복귀하면서 현대해운을 이용하게 됐습니다.
미국에서 살아보니 다른 현지회사는 이사문화가 한국과 참 많이 달랐는데...
예를 들면 전체 포장을 안 해준다던지,
신발을 신고 집에 들어온다던지 하는 부분이요 ㅠㅠ
현대해운을 알기 전엔 현지 회사들 여기 저기에 전화해서
한국식 포장이 가능한지 문의를 많이 해봤는데
미국은 그렇게 안 한다며, 박스를 구하든,
아니면 미리 돈을 내고 박스를 사서 포장을 미리 해두면,
픽업은 하러 가고 큰 가구만 포장을 해준다고 해서
귀국이사에 대해 걱정만 커져버렸었죠 ㅠㅠ
그래서 미국에 있는 한국 해외이사 업체를 알아보던 중,
현대해운을 알게 됐습니다!
현대해운이 한국식 포장이사도 가능하다고 해서, 얼른 계약을 했습니다 ㅎㅎ
오래되고 큰 회사가 역시 서비스도 잘 하더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포장당일 자체 제작 튼튼한 박스, 자재, 버블, 방습제 등등
확실하게 챙겨오신 모습에 더할나위 없이 든든했습니다 ㅎㅎ
해외이사 하는 게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모든 걱정 놓고 편안하게 한국 들어왔네요^^
한국에서 이제 짐 받고 세팅만 마치면 드디어 한국 생활 복귀 완성입니다~
낯설은 미국에서 그나마 이사할 때만이라도 우리 한국식으로 하니,
마치 친정엄마 만난 것처럼 참 편하고 든든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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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해준다는
현지 회사들의 광고를 보고 막상 상담을 받아보면
한국과는 아예 다른 서비스 스타일이라서 당황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현대해운 미주지사는 한국에 본사가 있어
더욱 일처리가 빠르고 확실하며,
서비스 역시 한국과 똑같은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