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는 남편이 뉴욕에 있는 사무소로 발령을 받아서
이민을 오게 되었어요.
다시 한국에 돌아갈거기 때문에 가구나 그런 큰 짐들은
딱히 가져올 필요가 없었죠.
미국도 가구 렌트나 중고 구매하는 방법이 다양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거의 3년동안 미국에서 지내다가
한국에 귀국하게 되었네요.
남편이나 저나 딱히 뭘 많이 사거나 모으는 타입이 아니라서
짐도 많이 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돌아가기 전에 다른 주 여행을 좀 다니다 가자해서,
짐을 먼저 부치려고하는데
우체국같은 항공택배나 일반 택배는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폭풍검색하다보니 현대해운 드림백을 알게 되었습니다~
금액도 딱 적당하고, 전체적으로 저희가 바라던 조건에 알맞았어요.
배로 가는거라 좀 오래걸리는게 흠이라면 흠이라지만,
저희는 여행하다가 들어갈거라 타이밍도 딱 맞을 것 같았구요.
그렇게 미리 드림백 몇 개 부쳐놓고
엘에이랑 샌프란 구경하고 귀국하니, 며칠 후에 딱 짐 받았네요ㅎㅎ
그래서 짐을 기다렸다는 느낌도 안 들고 좋았습니다 ^^ㅋㅋ
***
미주 전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림백!
복잡하지도 않고, 간단하면서도 금액도 착하니까
유학생부터 교환교수까지, 폭 넓은 고객층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렇게 UPS Return Label (UPS 운송장)을 잘 부착해서
집 근처 가장 가까운 아무 UPS에 갖다주기만하면
더 지불할 것도 없고, 정보를 더 적을 필요도 없이
자동으로 현대해운 LA물류센터로 배송 된다는 점!!
그렇게 지사에 도착한 드림백은 박스에 한 번 더!
듀얼 패킹으로 더욱 튼튼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