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운 귀국이사 이용후기 **
샌프란시스코에서 2년 간의 MBA를 마치고,
이번에 한국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회사에서 해외이사를 지원해 주기에
아무런 준비없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국 귀국하는 날이 잡히고 서서히 다가올수록
가만히 있음 안되겠다싶어
해외이사업체 LIST를 짜서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몇 개 업체 LIST 중에서 저는 현대해운을 선택 했는데요,
이왕이면 다홍치마 이고 괜시리 조그만 귀국이사 업체 이용했다가
혹여나 이삿짐 물건이 파손나거나 분실이 되면
이는 모두 제가 안을 문제이기에 제일 좋은 곳으로 선택을 했죠.
귀국이사 포장 당일날,
현대해운 직원 4명이 오셔서 묵묵히 포장만 해주시는데
“와! 이래서 현대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8시부터 정확히 오후 3시까지
저랑 말도 섞지 않으시고ㅋㅋ 일 정말 잘해 주셨어요.
나중에 현대 담당자 님이 CRATE에 들어간 사진 보내주시고,
일정, 서류 안내해 주시는데 모든 절차가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지난 주에 한국에서 이삿짐 받을 때도
하청이 아닌 현대해운 한국 직원분들이 직접 오셔서
친절히 짐 풀어 주시고, 원하는 곳에 위치해 주시고,
귀국이사업체 선택 잘한 덕분에
정말 편하게 귀국이사를 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