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미국에서 집 구하기 - 부동산 사이트 추천 & 서블렛 sublet 디파짓 deposit 용어 정리

2022.07.25


미국에서 집 구하기!


한국처럼 직방이나 호갱노노 같은 무료 앱이 있으면

미국에서 집 구하기가 훨씬 쉬워지겠죠?


그래서 준비한 미국에서 집 구할때

진짜 도움되는 부동산 사이트 5개!


그리고 서블렛 sublet 디파짓 deposit 등 

미국에서 집을 구할때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우선 미국에서 거주하는 건축물 종류는

크게 아파트먼트, 콘도, 타운하우스, 싱글하우스로 나눌 수 있어요.


미국의 아파트먼트는 한국의 아파트와 다르게

보통 렌트나 리스를 목적으로 회사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콘도라고 생각하면 좀 더 쉽겠네요.


미국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주택은

타운하우스, 싱글하우스, 콘도로 나눌 수 있는데요,


독채 월세는 아파트먼트에 비해서 비싸고

주택에 포함된 잔디와 정원을 가꿔야 한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미국에서 집 구할때 진짜 도움되는 

부동산 사이트 5개를 소개합니다!



질로우 zillow 

http://www.zillow.com/


질로우는 For Sale 은 물론 For Rent 까지

많은 매물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에서 규모가 아주 큰 부동산 사이트!


Price, Beds & Baths, Home type 등 

조건을 세분화해서 집을 찾아볼 수 있고,


렌트의 경우 Pet, Other Amenities 항목 까지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트룰리아 trulia 

https://www.trulia.com/


질로우와 함께 대표적인 부동산 사이트인 트룰리아!


한번 클릭으로 건물 매니저와 직접 연결이 가능해

빠르게 컨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 큰 장점!



핫패즈 hotpads 

https://hotpads.com/


house는 기본!


특히 큰 도시 아파트먼트 매물이 

잘 정리되어 있는 핫패즈!


아파트먼트 주변 학교부터 기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쉽게 주변 환경을 알 수 있다는게 장점이에요.



리얼터 realtor

http://www.realtor.com/


미국에서 거주할 지역의 부동산 매물을

가장 최근에 올려진 시간 순으로 볼 수 있는 리얼터!


매수 또는 렌트를 희망하는 집을 직접 보러갈 수 있게

길 안내 시스템까지 갖춘게 특징!



점퍼 zumper

https://www.zumper.com/


무려 100만개가 넘는 렌탈 리스트를 제공하는 점퍼!


Long-term, Monthly, Vacation 로 세분화해서

거주 기간이나 목적에 따라

쉽게 렌트 매물을 확인할 수 있는게 장점!


점퍼는 미국 크레딧 평가기관과 파트너쉽을 맺어

앱을 통해서 본인의 크레딧 리포트를 

임대기관에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도 메리트!



이번엔 서블렛 sublet 디파짓 deposit 등 

미국에서 집을 구할때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서블렛 sublet 

단기간 해외 체류를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며, 

해외 유학생들이 방학 기간 집을 비우는 기간에 세를 놓는 형식입니다.

때문에 본인의 일정에 맞는 서블렛을 찾는게 좀 어려운 편이죠.


*디파짓 deposit 

쉽게 말하면 보증금이에요!

만약 계약 항목 중 어긋나는게 있으면

디파짓에서 제할 수 있으니까 

계약서를 꼼꼼하게 살펴보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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