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건강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예방! 추간판 탈출증 안 좋은 자세는?

2023.01.24


현대인의 질병으로 불리는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 흔히 디스크라 불리는 질병으로

추간판이 어떤 압박으로 인해 돌출되거나 손상되어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뜻합니다.


주로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로 인한 디스크가 많았으나

오랜 시간 서있거나 앉아있음으로 인해

젊은층에서도 디스크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허리디스크의 경우에는 요통과 다리 저림 등의 방사통,

목디스크의 경우에는 목과 어깨가 뻣뻣하고

팔이 저리는 듯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추간판 탈출증을 예방하기 위해

디스크에 좋지 않은 자세를 확인해볼게요!





서 있는 자세


서 있는 시간이 긴 경우라면 

짝다리를 짚고 서 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짝다리를 짚는 것이 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골반이 틀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틀어진 골반은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어요.





짐 드는 자세


무거운 짐을 들 때 허리를 굽히는 자세가

허리에 높은 하중을 주어 무리가 됩니다.

되도록 무거운 짐을 들지 않는 것이 좋지만

꼭 들어야 할 때는 스쿼트를 하듯

척추의 아치 모양을 유지하고 짐을 들어야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어요.





휴대폰을 보는 자세


우리가 이동하며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자세 같아요.

휴대폰을 한 손에 쥐고 고개를 숙이고 보는 자세인데요.

이 자세는 목에 굉장한 부담을 줍니다.

이동 중에는 휴대폰을 안 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꼭 봐야 한다면 휴대폰 높이를 조금 높게 위치해

목에 부담이 덜하도록 해야겠죠.





앉는 자세


학생, 직장인 모두 하루동안 

가장 오래 유지하는 자세가 앉는 자세일듯 한데요.

척추를 펴고 고개를 든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너무 오랜 시간 앉아있지 않도록 하고

한 시간에 한 번씩은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아요.





수면 자세


잠잘 때의 수면 자세도 디스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엎드려 자게 되면 고개를 한 쪽으로 돌린 채 자게 되는데

일어나면 목이 굉장히 뻐근할 거예요!

목에 굉장한 무리가 된다는 뜻인데요.

잠을 잘 때는 바른 자세로 누워서 자는 것이

디스크 예방에는 제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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