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나라별 피해야 할 여행 시기(일본, 중국, 튀르키예, 인도, 이슬람권)

2023.02.21




하늘 길이 열리며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있어요.

오늘은 나라별로 피해야 할 여행 시기를 알아볼게요.





#일본(골든위크)


일본의 가장 큰 휴일! 골든 위크!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까지 약 일주일인데,

이때는 문을 닫는 상점이 워낙 많고,

숙박비는 평소보다 훨씬 비싸져요.


또한 대표적인 연휴다 보니 관광지에는

사람이 더 많이 몰려 티켓도 일찍 매진되고

교통까지 혼잡한 단점이 크죠.





#중국(춘절, 노동절, 국경절)


중국의 음력 1월 1일 춘절, 

노동절 5월 1일, 국경절 10월 1일은

중국 내 민족 대이동 기간입니다.


교통이 매우 혼잡하고 항공료와

숙박비도 비싸지는 만큼 되도록이면

해당 날짜는 피해 여행하는 것이 좋겠네요.





#튀르키예(폭염 기간)


튀르키예는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엄청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기간입니다.

항구도시인 안탈리아는 특히 더 심하다는데요.

여름 시즌을 피해 여행하면 좋겠네요.


더불어 최근 일어난 튀르키예의 대지진 상황이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인도(우기)


인도는 6월부터 8월까지가 우기입니다.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날씨도 무더운 만큼

이동이 어려워져 이 때는 여행을 피하는 게 좋겠죠.


일부 치안이 좋지 않은 곳이 있는 만큼

현지 지역에 대한 지식이 있는

동행인과 함께 다니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슬람권(라마단 기간)


이슬람의 라마단 기간이 3월 22일부터

4월 20일까지 입니다.

아시다시피 라마단은 이슬람 신자들의 금식 기간으로

식당도 영업하지 않고 관공서의 이용 시간도 변경돼요.


매년 라마단 날짜가 다르니

이슬람권 여행을 준비한다면 꼭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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