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모스트입니다.
오늘은 입시 타임라인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미국 대학 입시 타임 라인]
SAT나 ACT 점수를 확보한 상태라면
8월 - 9월에는 지원할 대학 리스트를 정리 하여 얼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Common app에 넣을 메인에세이는 여름방학때부터 구상을 차근차근 해 놓고 본격적으로 9월부터 작성하면 된다.
SAT나 ACT 점수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라면
학원에서 예비 12학년들을 보면 대부분이 SAT시험 점수를 높이려고 집중적으로 SAT를 하는 시기이기때문에 여름방학에는 에세이 쓸 시간이 나지 않아 9월부터 에세이를 쓰기 시작한다.
얼리로 원서는 2-3군데 정도 넣으면 나중에 레귤러 준비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시간적으로나 심적으로도 얼리에서 하나라도 합격 발표가 나면 학생과 부모님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기때문에 남은 대학 준비가 좀 더 수월하다. 만약 얼리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했다면 레귤러로 지원하는 대학의 리스트를 수정 할 필요가 있다. 이때문에 얼리 지원이 굉장히 중요하다.
간혹 우리 아이는 아직 성적도 준비가 안됐고 SAT도 준비가 안되서 얼리에 쓸 수가 없다고 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신다. 그런데 레귤러를 성공적으로 합격시키려면 얼리에 지원을 해서 결과를 보는 것이 좋다. 레귤러 대학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전략을 세울 수 있기때문에 에듀모스트에서는 얼리를 꼭 지원하는 것으로 추천한다.
->다음 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