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작

우리는 허경영의 등불을 맞이해야 합니다-695

2023.07.19

게오르규가 쓴 "25시'작가를 아십니까?

평범한 농부 모리츠가 13년간 수용소생활을 해야 했던 기구한 운명이야기

나중에는 가족과의 재회라며 카메라기사가 사진을 들이대고 웃어라고 외칠때에도 더 굳어져가던 앤소니퀸의 마지막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내가 안은 아기도 독일군에추행을받아서 안은아기,모리츠의 한많은 삶을 25시라는 소설에서 드러내었습니다.

그러나 게오르규가 한국을 5번이나 방문하고 '한국찬가"라는 시집을 써서 남긴 사실은 아십니까?

프랑스에서 사제직을 하면서 그뒤에는 여러편의 소설을 썼습니다.



한국, 극동의 아름다운 미지의 땅 – 올림픽의 날들에 (La Corée, la belle inconnue de l’Extrême-Orient – A l’heure des Jeux Olympiques), 1987

이정도이면 그가 얼마나 한국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었는지 알게됩니다.

세상을 바꿀자가 한국에 있다는 게오르규의 신념과 믿음

그는 분명히 대한민국한반도에 위대한 세계를 바꿀 자가 올것이라는 알고,다섯번이나 방문했지만,게오르규는 그가 찾는 개혁가를 찾지 못하고,그렇지만 ,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로 시를 남기고 가셨습니다.

.

 그는 단군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단군은 민족의 왕이며 아버지이며 주인입니다. 

그가 한국 민족에게 내린 헌법은 한마디로 요약됩니다. 그것은 홍익인간입니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복을 주는 일입니다. 이후 한국인은 다른 많은 종교를 받아들였지만 단군의 법은 변함없이 5천여 년 동안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군의 법은 어떤 신앙과도 모순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결국 모든 종교나 철학의 이상적인 형태로 최대한의 인간을 위한 최대한의 행복 또는 모든 인류를 위한 행복과 평화입니다.



중국과 일본 사이에 놓인 극동아시아의 하나의 한반도이다. 

그러나 평면구형도(平面球形圖)를 놓고 볼때 그것은 반도가 아니다. 

한국은 아시아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하여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하여 

하느님은 그 자리에 한국이라는 귀고리를 달아 놓은 것이다. 

한국은 보석처럼 정교하게 깎여지고 만들어지고 가꾸어진 것이다. 

그 해안은 레이스로 되어 있다. 칠보로 되어 있다. 

그것은 정말로 자수이다. 오직, 보석만이 그러한 식으로 재단된다”고 한 것이다.-경북일보(2012년7월31일자)


  여러분! 

미래의 역사와 그 빛은 아파하는 자의 가슴속에서만 태어납니다. 

그리고 수난을 참고 견디며, 

그것을 넘어설 수 있었던 오랜 슬기와 용기를 가진 자의 눈빛에서만 창조됩니다. 

한국에 와서 나는 ‘해와 달’ 설화를 읽었습니다. 

호랑이에게 쫓기던 남매가 하늘의 해와 달이 됩니다. 호랑이는 빛이 될 수 없습니다. 

침략만을 꿈꾸는 강대한 나라들은 피만을 남기로 흙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광명입니다.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사다리입니다. 

한국이여, 내 마음을 정복한 사람들, 영혼의 사람들이여, 내 친구여. 우리의 만남은 짧았지만, 보다 깊고 많은 의미를 지녔습니다. 

시는 짧지만 그 속에 도리어 무한한 의미를 간직하고 있듯이 우리의 만남도 그럴 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우리는 지금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만나는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내 생애를, 내가 내 조국에도 쏟지 못한 정열을 여러분,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의 나라를, 그리고 여러분들의 영혼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내가 다 그것을 바치지 못한다면 신(神)이라도 나를 대신해서 기필코 여러분들에게 보답할 것입니다.”―〔게오르규 저, 민희식 외 옮김,『한국찬가 : 25시를 넘어 아침의 나라로』(범서출판사, 1984년 8월) 99~101쪽.〕


한반도는 보석이며,지도로 보면 열쇠이다.

한반도에 열쇠를 가져올자가 있다.

세상은 그 자가 오면 아름다운 세상이 하느님이 오시는 세싱이 될것이다"라고 갔습니다.

게오르규는 그 하나님의 분신을 만나기위해 열심히 찾았지만,찾지 못하고 오히려 절망에 빠지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라는 싯구로 갔습니다.

프랑스의 위대한 지성인도 한국에서 그 열쇠가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첫째는 단군신앙인 홍익인간이요

두번째는 한반도는 풍수로 열쇠이며 보석이며 하느님이 만드신 귀고리라는 것입니다.




그는 이 한반도에 하나님이 오실것이라고 믿었으며 그 자를 찾기위한 노력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찾지 못하자,아직 때가 아니되었다고 말을 하며 희망을가지고 기다리라는 시를 적어놓고 가신것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나라

하나님이 실현할실 홍익인간이념

게오르규는 그 한반도에 오실 그분을 위해 아름다운시와 사랑을 노래하고 갔습니다.

하나님이 온다는 한반도

재림예수를 꿈꾸는 사람들

그러나 게오르규도 종교로써 이 세상을 구한다고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몸소 사제직에 있으면서도 홍익인간을 실현시킬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홍익인간이념 허경영의 중산주의

우리는 우리옆에 비추오는 밝은 빛을 모르고 있지는 않을까요?

우리는 우리의 등불을 밝히려온 하나님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도둑처럼 오니,밤낮으로 깨어있으라고 했는데,

새돌,새이름,숨겨진 만나를 가지고 온다고 했는데

지금 수많은 재림예수가 있어도 숨겨진 만나(hidden mana)가 말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허경영의 불로유不老乳  는 새돌에 새이름에 그것을 새겨진 자만 아는 불로유不老乳  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허경영의 등불을 맞이해야 할 21세기에 살고 있는 단군들의 후손들입니다.







좋아요
태그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