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슬이 좋다는 원앙새가 무리를 이루어 200마리가 모였다.
세계사에 유래가 없이 떼를 이룬 원앙새는
허경영신인님이 태어난 중량천에 모였다.
인간은 의미를 알지 못해도
새는 인간보다 그 의미를 알았나 보다.
인간이 신인을 알지 못해도
안티가 신인을 알아보지 못해도
원앙새 200마리는 신인을 알았나보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로 단장을 하고
이 추운날에 마중을 나왔나 보다.
머나먼 타국에서도 신인님을 알아보려나보다.
전세게 메스컴을 타고 보도되는 이 뜻 깊은날
미국,호주에도 백만평하늘궁을 지어서 완성케하고 있다는 말씀
한국을 너머 전세계로 전세계로
이제 세상사람들이 신랑을 맞이할 등불을 준비하려나보다.
허경영신인님의 세계통일을 원앙새는 미리 알고
축하를 하려고 모였나보다.
중량천에 이룬 눈물이 이제 그 꽃을 피우려나보다.
삼각산은 예수의 십자가형상이요
불암산은 석가모니가 열반하는 형상이니
두성인의 눈물이 우이천과상계천에서 흘러
중량천에 모이니
허경영이 태어난 중량천에서 모인 원앙새들
허경영을 앞세워서 그 뜻이 펼쳐지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