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부동산의 켈리정 입니다.

오늘은 리모델링을 어떻게 하면, 더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부동산 경기가 좋을때는 대개 셀러들이 건물에 리모델링을 좋게해서 최대한의 값을 받는 방법을 씁니다. 

반면에 부동산 경기가 안좋을때는 거의 쓰고 있는 상태 그대로 방치된채 나오는게 전반적입니다.

그동안은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였고, 매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Seller는 자신의 집을 최대한으로 팔길 원합니다. 

그럴려면 있는 그대로보다는 리모델링을 멋지게 해서 최고의 가격을 팔려고 하기 때문에 요즘에 나오는 매물은 웬만하면 리모델링이 되어 있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리모델링을 할때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번에는 리모델링에 관해서 두번에 나눠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모델링을 할때는 먼저 기본적인것을 알고 손을 대야 하는데요.

먼저 리모델링을 하기전에 해당 주택의 조닝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조닝에 따라 건물높이나 땅의 면적등에 대한 규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주택과 관련된 기본적인 수치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건물과 땅의 면적, 방과 화장실 숫자등 기본적인 정보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중축을 하거나 개축을 할때는 도면을 그려야 합니다. 여기에는 창문과 문의 위치와 사이즈도 기입해야 합니다.

도면이 작성되면 시에 퍼밋을 신청해야 합니다. 퍼밋은 도면이 시에 접수되고 심사부서에서 설계도가 빌딩코드에 맞는지 심사한후에 발급해줍니다.

퍼밋이 나오고나면 이제부터 공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공사를 하게되면 한 아이템이 끝날때마다 인스펙션을 받아야 하고 종목별로 모든 검사가 완료되면 최종 인스펙션을 하고, 인스펙터는 확인 하고 검사 서류에 싸인을 해줍니다. 

모든것이 완료되면 시건물안전국에서 입주증명서를 메일로 보내줍니다. 퍼밋 받는 공사는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다음에는 이번 내용에 이어서 실질적인 리모델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드림부동산 켈리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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