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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하나님의 화살들(3)

2022.10.04

         (욥3:11_21)내가 왜 태(胎) 속에서부터 죽지 않았던고? 내가 뱃속에서 나올 때 내가 왜 영(靈)을 내어놓지 않았던고...? (12)젖무덤은 왜 또 있어 내가 빨도록 하였던고? (13)그때 내가 영면(永眠)하였더라면, 그랬더라면 내가 잠들어있었을 터인즉 내가 지금 꼼짝 않고 조용히 누워있으련만...(16)아니면 때 못 채우고 조산(早産)하여 몰래 버려진 아이처럼 빛을 전혀 보지 못한 영아(嬰兒)들 같았으련만. (17)그쯤에서 사악(邪惡)한 자가 괴롭히기를 중지할 터인즉  그쯤에서 지친 자가 안식하고 있으련만...(20)어찌하여 비참(悲慘)에 처한 자에게 빛이 주어지고 혼(魂)이 괴로운 자에게 생명이 주어지는 것인가. (21)그들이 죽기를 바라되 죽음이 임하지 않으니 숨겨진 보화(寶貨)들보다 그것을 더 바라며 땅을 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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