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와 쌍용차 티볼 리가 구축한 소형 SUV 시장에 기아자동차가 뛰어들어 26일부터 소형 SUV 셀토스를 국내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아 셀토스는 다른 차량 중 보다 전체 길이가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고 있지요. 긴 길이 때문에 날렵한 인상을 줍니다. 셀토스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도 공략할 글로벌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기아차는 지난 20일 인도에서 셀토스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차체가 길어지면서 공간도 넉넉해졌습니다. 경쟁 모델 중 가장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선 시트나 USB 충전 포트 등 편리한 실내 공간을 갖추었습니다. 디자인 콘셉트도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유틸리티 다운 모습을 갖추었죠. 7월에 정식 공개 예정인 기아 셀토스가 사전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를 앞둔 기아 셀토스 가격과 어떤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셀토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과 연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엔진에는 1.6 터보 가솔린 엔진과 1.6 디젤 엔진으로 나뉘네요. DCT의 경우 변속기의 구동은 전기모터의 구동으로 자동적으로 변속됩니다. 셀토스는 7단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고속도로 주행과 연비가 기대됩니다.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과 차로 유지 보조, 이탈 방지,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 후측방 추돌방지,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운전자를 돕는 다양한 최첨단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기아 셀토스의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예약의 경우는 2640만 원입니다. 풀옵션 기준이 3천이 넘어갑니다. 프리미엄 SUV라고 해도 소형인데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취등록세, 보험료, 자동차세 납부까지 하면 36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목돈이 들어가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니 결국엔 셀토스 장기 렌트밖에 없습니다. 자동차 장기렌트 이용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아 셀토스 장기 렌트가 어떤 장정과 단점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장기 렌트는 중고차처럼 저렴한 가격에 신차를 살 수 있다는 가격적인 면이 많이 끌립니다. 월 렌트료만 지불하면 되니 자금은 굴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자동차는 렌트사 업체가 소유주가 되기 때문에 보험도 회사 차량으로 등록됩니다. 셀토스 장기 렌트를 하게 되면 취등록 세나 보험료, 자동차세 납부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르는 사고를 대비해서 보험을 드는 것입니다. 사고가 나면 사고의 이력이 남아 보험료가 인상이 되는데 장기 렌트의 경우는 보험이 렌트사에 있기 때문에 개인의 이력에는 남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사고 운전의 경우라고 하더라도 개인의 이력에 더해지지는 않습니다.
요즘 저렴한 장기 렌트 가격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현혹되서는 낭패를 보게 됩니다. 저렴한 가격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의 경우도 기본 차량과 옵션이 들어간 차량의 가격이 다른 것처럼 장기 렌트도 똑같습니다.
최소한의 조건만으로 가격이 싸게 만들었다면 100% 손해를 보게됩니다. 계약하기 전에 꼭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 보증금과 선납금입니다. 보증금과 선납금이 들어간 경우는 렌트 비용이 싸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증금은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지만 선납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증금이나 선납금이 들어가지 않고 초기 비용이 아예 안 들어가는 경우는 렌트비용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 계약 기간과, 약정 주행거리, 정비비 여부 등을 따져보아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 조건을 따라 월 납입료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본인의 목적이 절세인지 향후 중고차 인수까지 생각하는지 목적에 따라 월 대여료를 설계하고 조절하는데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줄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여러 업체별 금융상품을 비교하여 가장 적합한 경제적인 견적을 낼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아래 업체에서는 간단히 상담 요청을 하면 이용자에게 비교 분석된 가격 견적을 내어주는 곳입니다.
이곳은 많은 회사와 제휴되어 있어서 다른 곳 보다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이곳을 통해서 자동차 렌트와 리스 장단점과 원하는 차량의 비교견적 특가 현황도 알아보면 차량을 선택하는데 기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