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쉬고서 월요일에 생업 근무중,
한 통의 카톡을 받으면서 다시 시작한
장례 활동에 서서히 몰입하기로 작심
하며 나름대로 준비할 사항들을 챙겨
#290번째♥장례 활동에 임하게 된다.
물론 이 활동들은 사사로움을 탈피해
유가족들에게 위로할 수 있도록 함이
최대 목표이며 과제이기에 요령피지
않고 어떤 처지이든지 감사하며 임할
생각을 갖고 그 과정내내 임하리라~!
故이근복(세실리아)님
2022년5월15[일]일 별세/93세
장례 일정은 연락이 닿는대로
홍보하게 되니 그리 아시고
기억속에서▶◀애도 드린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앞서 별세하신 또 다른 님을
떠나 버리며 애통해 하셨던
여사님들중에서 흰머리셨던
이세실리아님의 생전 모습
2003년1월28[금]일 순교자
본당내에서의 애통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