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려운 과정들은 이제는
없을 줄로 알고서 올리려 한다.
2년 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할 상황때문에 당장
생활터를 떠날 수 없었던 어머님.
이에 외딸은 극과 극의 멀고 먼
거리를 일년 하고도 두달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어머님를 뵙고
하룻밤을 함께 보낸 뒤에 다시금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나섰었다.
자동차도 작은 것이 아닌 대형이라
간병인 도우미를 신청하여 주정부로
부터 받는 $600 모두 개솔린 구입비로
탕진(!)하다 싶이 하였다니까! 알만하다.
하루에 두 번씩 왕복 두 번을 감수
하면서도 끝끝내 어려움들을 이겨
어머님을 보다 좋은 양노 호텔로
모실 수 있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
외딸의♡효심을 하늘에서도 보시고
크게 도와 주신 것이 아닐까! 여기며~
아무도 무관심속에 머무는 이 세상?
그러나 뜻깊은 효심은 하늘도 움직인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33년동안 편안히 살아 오셨던
시니어 아파트의 창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