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 좀더
좋은 곳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이들,
많고 많은 살아 있는 인파들의 행동
그러나 아직도 낯설은 타국에서의
전쟁터에서 생사를 가름할 수 없는
많은 실종자들이 남아 있는 현재도
YOU ARE NOT FORGOTTEN
각각의 분쟁들이 넘쳤던 전쟁터에서
실종 군인들을 찾아 내기 위해 오늘도
온 정성을 기울이는 미국내 단체들이
있으니 속절없는 세월속에 직계 가족
마저 잊쳐진 아들, 딸들이 힘겨운 절차
밟으며 돌아오고 있으나, 이미 가족들도
슬픈 마음을 떨구지 못하고 떠나고 있다.
수 십념만에 귀환하였던 미군들의 묘를
찾아 가보거나, 장례 과정에 참여하였던
지난 시간을 반추해 보면서 추모해준다.
故Jimmie L. Dorser (CPL)
1950년12월3일 전사/18세
2007년2월14[토]일 안장되심
故케네스 카이저Jr. (SFC)
1952년1월20일 전사/18세
故Joseph Enoch Gantt (SFC)
1950년12월1일 전사/27세
2013년12월28[토]일 안치되심
故Lee Henderson Manning (SGT)
1951년5월31일 전사/21세
2014년11월7[금]일 안장되심.
故Robert Virgil Witt (Corporal)
1951년1월31일 전사/21세
2015년10월30[금]일 안장되심
그러나 묫자리가 없어서인지
앞서 별세하신 어머님 하반신쪽에
안장되셨다는 것을 보게 된다.
故Richard G. Cushman (SFC)
1951년3월31일 전사/18세
2018년2월3[토]일 안장되심
故Roger Gonzalez
미해병/1950년한국戰전사
자세한 내용은 아직 찾아가 보지 못해
잘은 모르는 상황으로서?
하관식 2018년9월21[금]일 거행.
각기 다른 분위기속 네 군데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