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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23년▶④◀Memorial Day

2023.05.27

황금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 좀더 

좋은 곳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이들,

많고 많은 살아 있는 인파들의 행동

그러나 아직도 낯설은 타국에서의

전쟁터에서 생사를 가름할 수 없는

많은 실종자들이 남아 있는 현재도

YOU ARE NOT FORGOTTEN

각각의  분쟁들이 넘쳤던 전쟁터에서

실종 군인들을 찾아 내기 위해 오늘도

온 정성을 기울이는 미국내 단체들이

있으니 속절없는 세월속에 직계 가족

마저 잊쳐진 아들, 딸들이 힘겨운 절차

밟으며 돌아오고 있으나, 이미 가족들도

슬픈 마음을 떨구지 못하고 떠나고 있다.

수 십념만에 귀환하였던 미군들의 묘를

찾아 가보거나, 장례 과정에 참여하였던

지난 시간을 반추해 보면서 추모해준다.


故Jimmie L. Dorser (CPL)

1950년12월3일 전사/18세

2007년2월14[토]일 안장되심


故케네스 카이저Jr. (SFC)

1952년1월20일 전사/18세


故Joseph Enoch Gantt (SFC)

1950년12월1일 전사/27세

2013년12월28[토]일 안치되심


故Lee Henderson Manning (SGT)

1951년5월31일 전사/21세

2014년11월7[금]일 안장되심.


故Robert Virgil Witt (Corporal)

1951년1월31일 전사/21세

2015년10월30[금]일 안장되심

그러나 묫자리가 없어서인지

앞서 별세하신 어머님 하반신쪽에

안장되셨다는 것을 보게 된다.


故Richard G. Cushman (SFC)

1951년3월31일 전사/18세

2018년2월3[토]일 안장되심


 故Roger Gonzalez

미해병/1950년한국戰전사

자세한 내용은 아직 찾아가 보지 못해

잘은 모르는 상황으로서?

하관식 2018년9월21[금]일 거행.


각기 다른 분위기속 네 군데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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