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사이에 예기치 못한 봄을 시샘 하는
빗줄기로 인하여 혼탁하게 3월의 끝 날을
보내는가 싶었는데 다시 뒤로 돌아 가서는
반드시 챙겨야 할 3월의 기일 두 분 여사님.
짚어 넘어 가고 싶어서 3월 추모를 힘쓰자.
故김정희(2006년3월17[금]일 별세)님
※대한민국에서 이장 되어 오셨으며
2024년3월17[일]일▶◀추모 18년 보내셨다.
故현복진집사(2014년3월10[월]일 별세)님
발병되셔서 힘들었던 순간 순간에도
잊지 않고 과일들을 사다 주셨던 모습!
2024년3월10[일]일▶◀추모 10년을 보내셨다.
각기 판이하게 다른 묘지 두 군데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발병되신 줄도 모른 채로
받기만 했었던 과일 꾸러미.
故현복진집사님 생전 모습.
또한 장로님도 똑같이 2번이나
행하여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