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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경제

아파트내▨⑥▧자동차들

2024.06.12

전혀 생각지도 안 했던 접촉 사고로

인하여 날 벼락들을 맞곤 하는 곳이

바로 시니어 아파트인 것 같다는 것?

젊었을 때처럼 왕성한 혈기가 사라져

사물 판단과 경각심에 대한 지적 방향

따위가 현저히 떨어진 탓인지 빈번히

차량 사고들이 왕왕 발생한다는 것이

안쓰럽기만 하니 좀더 세심한 조심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는 것!


세워 둔 차량을 이삿짐 종류의 트럭이

앞바퀴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서

뺑소니 쳤다고 하던데 이거야 어쩐다.


방심하는 바람에 개개인의 재산이

차량 내 재산이 송두리째 사라질라?


지정된 차량 주차 문제가 손쉽게

해결된 핸디캡 자리에는 번갈아

주차하느라 바쁘다. 바쁘요?


새 똥 사례를 무어라 말할까?

메가톤급의 오물 세례를 늘상 받는다.


밤길에는 왼편에 차량 주차 하지 마소.

그 길은 긴박한 상황에 있는 장소로

찾아 들어가는 소방차들의 대로이니!

마구 아무 곳이나 차를 세웠다가는

낭패를 보고 말끼니까 말이요!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2024년3월5[화]일 향년 83세로,

17년을 살아 오셨던 주거지에서

이제는 더 이상 살 수가 없으므로

단지 기억속에 담아 두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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