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8월17[일]일 별세하셔서
더운 지열과 벗삼아 활동에 임한
故임(송)해남(로사)님의 #234를
생각나게 하여 주었던 과정중에
유달리 떠오르던 따님이셨는데
어머님께서 하관하신 후에 별일
없이 다들 지내는가 싶었었는데
들리고 떠도는 풍문들은 가족 중,
병환에 있는 이가 있다는 것인데
수소문을 두루 두루 하여 보니까
막내 딸이 병환 중에 있음을 듣고
나름대로의 교회 기도를 행하며
쾌유를 기원했었는데 그것들이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것이었나?
교회에서 직무도 전무한 처지라
왁자찌껄하며 모이는 신자들의
대열보다는 나름대로 활동에서
2023년7월29[토]일-하관前
땅 파고 나무 판자 덮기 상태
하관(2023년7월31[월]일) 이후
또 다시 묘지 방문하여 살피기
그리고 난 후에는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찾아 가는 것을 오로지!
2024년3월10[일]일의 모습 이후에
부모님과는 정 반대의 낯 설은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